문화/만화 2018. 8. 2. 20:35

https://twitter.com/sao_anime/status/1024852929050636289


<소드 아트 온라인 II> 블루레이 박스 표지가 트위터에 올라왔는데 시논 자세가 무슨 껌 좀 씹는 언니처럼 그려졌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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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만화 2018. 7. 29. 02:01


일 년간의 침묵을 깨고 소식이 들려온 <악마성 드라큘라 캐슬배니아> 2부의 예고편이 올라왔다. 1부에서 나왔던 주인공 세 명이서 드라큘라 군단과 맞붙는 것이 주내용인 듯 하다. 드라큘라의 부하들도 좀 나오던데



설마 이리야가 쓰러지다니...



하지만 녀석은 이리야 중에서도 가장 약하지



인간 따위에게 지다니 이리야 체면에 먹칠을... 이거 뭔 설정인데?

출처: 날아올라라! 초시공 트러블 화투 대작전(とびたて!超時空とらぶる花札大作戦) 중


이런 거 안 나오려나...(뭘 생각하는 거냐) 애시당초 한 명은 인간이 아님



그리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스필> 2부 키비쥬얼과 예고편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주년 행사장에서 공개되었다. 1부 때의 화사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얀데레 사쿠라와 페이트와 UBW에서는 된통 당하기만 하다가 헤븐스필에 와서 갑자기 세이밥을 걷어차버리고 시로우와 함께 해피엔딩을 향해 나아가는 라이더가 완전한 중심에 서게 되는데다가 다른 쪽은 얼터천국(?)이다보니 홍보용 이미지부터 이 모냥... 



예고편은 행사장 한정 공개였기 때문에 아직 제대로 된 영상이 나오진 않았지만 이 영상에서 37분 5초부터 나온다. 사쿠라의 정체와 이로 인해 부딪치게 되는 인간관계, 그냥 죽어버렸음 싶은 조켄과 왜 계속 나오는 건지 알 수 없는 미역새끼 신지가 있는 마토우 가와 이리야 간의 갈등이 주로 그려졌는데... 시로우는 사쿠라를 주변의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끌어안고 고민하게 되는 입장이 그려졌는데 마지막의 비에 젖어있는 사쿠라 모습이 그만큼 찡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극장판 1부 중 꿈 속에서 린을 만난 장면도 그랬고 플레이스테이션판 내용을 따라서 헌혈 홍보대사(?)역할도 맡게 되려나... 원작을 왜 내팽개치는 거냐! 원작을 준수하라! 

원래는 올해 공개 예정이었지만 내년 1월 12일로 미뤄졌다고 한다. 구성도 그렇고 제작도 그렇고 고초를 많이 겪을 수밖에 없는 작품이니 뭐...

결국 양쪽 다 아직 한참 남았다. 계속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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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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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게임 2018. 7. 20. 01:42


<진 삼국무쌍 8> 초회한정판 특전으로 제공되었던 조운 경극 복장과 손상향 초선 왕원희 왕이 관은병 여령기의 노출도가 약간 높은 복장이 어제 날짜를 기해 유료 DLC로 풀렸다. 초회한정판으로 내놓고서 이렇게 하는 건 초회한정판 산 사람들을 저버리는 행위 아닌가 싶은데... 나중에 유료 DLC로 풀 건데 초회한정판을 사면 무료로 주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유료로 내놓는 건 어떨까 싶어진다. 그런데 스크린샷의 아래쪽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신헌영 복장도 DLC로 나왔다. 내가 일본 잡지를 사면서까지 획득하려고 했던 그 복장과 함께... -_-; 이러면 혹시 예전 DLC 획득 기록이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었으나...



역시 국가설정의 벽은 두텁기만 했다. -_-;;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일본 쪽 DLC의 상태가 바뀌지 않았나 봤지만...






더러워서 정말...



결국 8천 엔을 주고 저걸 사든가 원DLC를 포기하고 한국 쪽 DLC를 다시 사든가... 결국 후자가 훨씬 싸게 먹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싼 돈을 지불할 의사도 없으니 뭐... 정말 신헌영은 분량에 비해 존재감이 폭망이시고 DLC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게 생겼고(?) 그저 애증의 장수가 한 명 늘어난 것으로밖에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동백은 정말 나랑 죽이 잘 맞는 것 같아(뭐라는 건지)


따지고 보면 신헌영 복장만 빼고 모두 스팀 초회한정판을 통해 획득한 거라 하려면 할 수도 있는데 집에 있는 컴퓨터는 사양이 전혀 맞지 않고 PC방 같은 곳을 구태여 가서까지 하는 것도 내키지 않는 상황이고... 하나같이 이래도 그렇고 저래도 그렇고... 모르겠다. -_-;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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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만화 2018. 7. 19. 01:33


<풀메탈 패닉! IV> 12화를 보니깐 끝에 이렇게 나오는데 내가 영어를 전혀 모르는 게 아니라면 IV는 이게 끝이고 언젠가는 다시 할지도라고 쓴 건가? -_-; 2쿨 방영이 아니었던 거야? 분할 2쿨도 아니고 그냥 여기서 끝? =_=;;


장난하냐


팬들이 그냥 십 년을 넘게 기다려 온 것도 아닌데 어떻게 여기에서 끝나는 거래? 설마... 나머지도 하는 거겠지? 이걸로 끝이라든가 하는 거 절대 아니지? -_-;;;

도대체 왜 여기에서 끊어버린 건지 도통 모르겠다. 분할 2쿨이면 다다음 분기(이미 7월이니 다음 분기인가)에 이어진다는 말이라도 나와야 되는데 그런 말도 없고... 설마 극장판을 내려는 건가? -_-;;;;

아니 뭐 11,12화도 뭐 얼마나 대단한 걸 내려고 특별방송씩이나 하는 건가 싶었는데 솔직히 뭐 이렇다 할 만한 것도 없었고...



특히 카나메가 칼리닌 협박하는 이 부분 보고서 뭔가 싶었는데 원작 소설에서 나왔던 표정과 너무 다르게 눈에 힘이 넘쳐나고 있는데 칼리닌은 뭐에 쫄은 건가 싶었다. 역시 아말감 쪽으로 돌아서도 자상한 할아버지(?)인 것인가. -_-a


"방아쇠 당기기 전에 속편 애니메이션 당장 만들겠다고 약속해."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어쨌든간에 좀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게임도 죽을 쑨 마당에 좋은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잘 모르겠지만 설마 여기까지 해놓고서 멈추진 않겠지 뭐 -_-a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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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만화 2018. 7. 18. 00:31


문득 생각난 다스베이더(생각은 하고 사냐)


스트리밍 괴물로 자리잡은 넷플릭스가 강동원 배우를 보여줄 수 있는 <인랑> 실사판 영화를 서비스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고 한다. 


Netflix Picks up Kim Jee-woon’s ‘Wolf Brigade’ 


<옥자>처럼 아예 처음부터 넷플릭스에서 대놓고 서비스하는 게 아니라 한국 넷플릭스 외에서 서비스할 권리를 얻었다고 한다. 게다가 서비스 개시일을 밝히지 않은 걸로 보아 꽤 간격을 두어 <인랑> 배급 쪽의 수익 확보를 보장해주는 방식인 것 같다.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처럼 한국 넷플릭스에서 당장 해주지 않는다고 해도 외국에서 풀리고 나면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해줄 것 같고 그러면 일부러 위험한 다리(?)를 건너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로선 <인랑> 예고편을 봤을 때 이런 식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딱히 극장에서 볼 의향도(극장에서 영화 잘 안 보지만) 다운로드판으로도 볼 의향도 없었다. 하지만 넷플릭스 결제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여준다면 못 볼 것까진 없는 것 같다. 물론 그런다고 완전히 공짜로 보는 건 아니니깐 내가 생각하는 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속은 쓰리겠지만. 겐 아직 시청기록 삭제라는 기술이 있사오니... 


*결국 예상이 맞았나 보다... -_-a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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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2018. 7. 13. 22:50

인디플러그에서 <소공녀>라는 영화를 구매하려고 했더니 관람불가 등급 컨텐츠라며 막아버린다. 정보를 살펴보니 등급 미정이라고 나와 있었다. 하지만 3월에 개봉한 영화가 관람불가 등급이 뜰 이유도 없고(애시당초 제한상영가라면 모를까 그냥 관람불가라는 등급은 없다.) 다른 곳에서 정보를 찾아보면 15세 미만 관람 불가로 되어 있다. 예스24 영화 다운로드에서는 잘만 판매되고 있고... -_-; 이해가 되지를 않아서 Q&A 페이지에 가서 물어보려고 했더니 이미 앞서 물어본 사람이 있었다. 5월 말에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에 대한 인디플러그의 답은 없었다. 조치는 내가 겪은 바대로 아무 것도 이뤄지지 않았고. Q&A 페이지를 살펴보니 이미 한참 전부터 질문한 사람에게 답을 해주지 않고 있었다. 답을 마지막으로 한 게 1월이었고 그 이후로 없으니 반 년이 지났는데도 이런 식으로 이용자들 질문을 씹는 게 어이가 없어서 장사 안 하냐고 시비를 걸어봤으나 역시나 답이 없었다. 조회수도 내가 내 글을 읽은 것이 집계되어서 기록된 2회 모두 내가 들어간 기록이었다 -_-;;

인디플러그의 서비스가 마비된 곳이 비단 Q&A뿐만이 아니다. 메인 페이지부터 갱신이 된 지 한참 지났음을 모르고 싶어도 이용하다 보면 훤히 알 수가 있다. 신작 목록 갱신도 2월 이후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게다가 사회관계망 서비스 계정도 마비상태에 빠진 지 한참 되었다. 그나마 돌아가는 곳이 다운로드 페이지와 여기에 올라오는 영화 데이터베이스 정도. 그러니깐 일단 장사는 하고 있으니 답은 필요 없다? 이나마도 상당히 힘이 빠진 상태에서 돌아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이용하는 사람도 매우 적어진 것 같다. 인기영화로 올라오는 작품들에 추천을 누르는 사람마저 거의 없다. 추천이 몇 번 눌렸다 싶은 건 예전에 나왔던 영화고... 그저 서로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넷플릭스 같은 곳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세를 넓혀가면서 한국에서도 이 곳을 이용하는 게 당연하다시피 되어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독립영화를 외면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으니 스탠스를 어느 쪽으로 취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이 사이트가 무너지면 장편 독립영화를 다운로드판으로 접할 수 있는 곳이 없다. 검색을 해봤으나 하나같이 인디플러그를 언급하고 있을 뿐이고 예전에 만들어졌다는 기사가 나온 곳은 찾아보니 없고... 지금 무너질 가능성이 높은 건지 아닌지도 판단하기 힘드니 설레발이 될 수도 있겠지만 상황이 안 좋아보이는 건 사실이니 마음을 놓기도 뭣하다.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지...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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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만화 2018. 7. 8. 05:35

어떤 때에는 오오라를 내뿜을 정도로 관록이 넘치는 베테랑, 어떤 때에는 그냥 쫄따구(?)


<중간관리록 토네가와>는 <역경무뢰 카이지>에서 제애그룹의 이인자로서 나오는 토네가와가 카이지에게 대패를 당해 회장 효우도우로부터 철판도게자라는 역사에 길이 남을(?) 벌을 받으며 사라지기 전의 이야기를 다룬 패러디 작품으로 어떻게 하면 효우도우의 마음에 들 수 있을지, 부하직원들의 마음은 어떻게 장악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솔직히 한탕주의 백수 카이지보다 백억 배는 더 유익한 사람의 이야기... 

그런데 이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이번 분기부터 매주 수요일 방영되며 이미 1화가 나왔다. 그것도 무려 두 쿨을 방영한다고 한다. 뭐지 이 기백은 ㅋㅋ;


홍보용 그림도 포스가 장난이 아니심...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역경무뢰 카이지>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던 타치키 후미히코 성우가 빠지고 카비라 지에이라는 스포츠 캐스터가 내레이션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_-? 타치키 후미히코 성우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난 분기에 방영된 <골든 카무이>에서도 훌륭한 내레이션을 선보이셨던 분이 빠진다니 기존 팬들로선 이 사실만으로도 멘붕감인데 심지어 다른 성우로 교체되는 것도 아니고 스포츠 캐스터... 아니나 다를까 내가 듣기에도 실망스러운 수준이었고 이 일로 난리가 났다고 한다. 타치키 후미히코 성우의 묵직한 내레이션에 비해서 이 작품에서 나오는 내레이션은 레슬링 중계를 듣는 것 같달까... 전혀 작품에 집중이 안 되고 따로 노는 것 같은 느낌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물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패러디이고 작품 전체도 유머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지므로 이를 위해서 이런 장치를 마련했다고 볼 수도 있다. 주역 성우들도 바뀌었을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역경무뢰 카이지>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술렁거림 효과음까지도 바뀌면서 원작과는 다소 거리를 둔 이 작품만의 재미를 만들려고 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레이션 자체에 대한 실망감이 사라지는 건 또 아니고...

그래도 작품 자체가 워낙 약을 진하게 빠는지라 애니메이션도 약을 진하게 빨고 있고 내레이션만 빼면 꽤 볼 만하다. 그냥 신경 끄고 보는 게 나은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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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만화 2018. 7. 7. 20:03


오늘 <소드 아트 온라인> 3기인 앨리시제이션의 첫 번째 홍보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대부분 9권에서 나온 내용인데... 첫 번째 영상이어도 이렇게까지만 공개되는 건 결국 어드미니스트레이터와 싸우는 부분까지만 다루겠다는 걸까? 미뤄지는 일본 대 한중미전 1,2기가 두 쿨씩 나왔으니깐 3기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애초 1기와 2기에서 다룬 분량 자체가 3기에서 다루게 될 분량과는 너무 차이나고...(그마저도 생략에 생략을 거듭했던 점을 생각해 보면...) 그런데 3기에 뭉뚱그리려고 하면 할 수 있는 요소가 꽤 되는 점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알아서 만들겠지. (지난번과 다른 게 뭐냐)












로리가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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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2018. 7. 6. 21:39

http://aglowfly.tistory.com/289



이송희일 감독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과문과 거기에 달린 댓글을 보고 이송희일 감독이 그 전에 어떤 추태를 부렸는지 고백한 페이스북에 썼던 저 댓글을 생각해보니 역시나 괜한 소리를 해서 저렇게 되었던 건가 싶었다. 삼 주나 지난 댓글이니 지우든 말든 뭔 상관인가 싶었지만 그냥 두고 싶지가 않아졌다. 그냥 혼자서 배신감을 느꼈고 혼자서 막막해 했을뿐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저 '뭐라는 거야?'하고 넘겼던 것 같고... 새삼스럽지도 않다.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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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만화 2018. 7. 6. 13:51

넷플릭스에서 언제나 반갑게 맞이해주는 마을 사람들(?)


내가 넷플릭스를 이용하게 된 계기가 <악마성 드라큘라 -캐슬베니아->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이게 벌써 일 년 전 이야기가 되었다. 마지막에 2부를 낸다고 말해놓고선 전혀 감감무소식이어서 모르는 사이에 이미 계약이 파기된 것 아닌가 싶었을 정도였는데 무슨 한 쿨 분량을 내겠다는 것도 아니고 1부가 백 분이 안 되는 걸 보면 2부도 그 정도일 거고 극장판 퀄리티로 내는 것도 아닌데 이러니... 무슨 컴퓨터 나사부터 다시 만드냐 그런데 최근에 드디어 2부가 나온다는 소식이 나왔다.


https://deadline.com/2018/07/netflix-castlevania-premiere-date-aggretsuko-renewed-new-anime-series-1202422097/

물론 해당 기사는 이것보다 훨씬 길지만 해당하는 내용은 이것뿐... -_-;


10월 26일탕탕절에 공개된다고 한다. 뭐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건가 싶긴 하지만 일단 나오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1부가 프롤로그 격이었으니깐 2부부터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갈 텐데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된다...고 해도 결국 1부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다시 봐야 되나... 이런 식으로 <헬싱>처럼 몇 년에 걸쳐서 진행되고 그러는 거면... 

정보출처: 트위터 과일장수(https://twitter.com/frui2store/status/1015052526494801920)



넷플릭스에서 한다는 점만 똑같고 다른 이야기지만 <빨강머리 앤> 실사 드라마 2기가 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한국 쪽 제목 모르고 관심없음) 1기가 좀 이상하게 끝나가지고 2기에서 이게 어떻게 이어지는 건가 싶은데... 아니 애시당초 1기가 왜 그렇게 끝난 거냐...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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