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9. 4. 16. 23:34

Здравствуйте!



소라마치에서 열린 <긴급검증! THE MOVIE> TV 최우선방영 기념 행사에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ヾ(*´∀`*)ノ


긴급검증! THE MOVIE가 드디어 5월에 TV에서 방송을! 이런 고로 영화를 되돌아 보기도 하고 노스트라다무스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유리 겔라 씨의 가호를 받으며 숟가락 구부리기에 도전하기도 했어요!

행사장에 와주신 많은 분들이 숟가락을 화려하게 구부린 광경은 압권이었어요. (`°ω°´)

저도 (물리적으로) 구부릴 수 있었어요!! 만세~!!


오오츠키 씨, 아스카 씨와 함께!

긴급검증! 신작도 기대하고 있어요...!!



사이코 키네시스를 쓸 수 있을 것 같은 의상을 맞췄어요.



목걸이도 숟가락!

저의 마음이 담긴 독전파가 여러분에게 닿을 수 있기를...( ^ω^)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71203.html

posted by alone glowfly
:
성우 2019. 4. 12. 17:47

오늘은 4월 11일.

음악 데뷔로부터 칠 년째가 되는 날이에요.


솔직히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될 미래가 있으리라고

칠 년 전의 저로선 상상도 할 수 없었거든요.


그랬을 정도로 음악을 시작하는 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인 데다가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매일 필사적으로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그 당시부터 음악제작을 도와주셨던

음반사 직원 분들

밴드 여러분

매니저님

디렉터님께도

무척 감사하고 있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의 음악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게 되기도 했네요.

표현을 하는 일이란

여전히 어렵게 느껴져요.

하지만 이런 때에도 든든하게 받쳐준 것이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과

함께 있어준 동료들이에요.


저 혼자의 힘만 있을 때엔

정말 조그맣게 보이지만

많은 분들의 힘을 빌어서

음악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저를 위해서

손과 시간을 써주신 것은

절대 당연한 것이 아니겠죠.

그리고 만들어진 CD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없었다면

의미가 없었을 거예요.

저의 음악활동은

주변에 있어주었던 분

응원해 주신 분

버팀목이 되어주신 분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칠 년 동안 음악을 통해서

많은 만남을 가졌고

때로는 슬픈 이별도 했었죠.

즐거운 일도 행복한 일도 있었고

괴로운 일도 분했던 일도 비슷할 정도로.

어떤 경험도 헛되지는 않았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때까지

전 수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어요.

그렇게 하여 쌓아낸 저의 경험이

누군가의 힘이 될지도 모르고

저를 받쳐줄지도 모르죠.

연기로도 음악으로도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건 여러분이

있어주었기 때문이에요.

분명 혼자서는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못했을 거예요.


심지가 굳지 못한 저를 받쳐주셔서

많은 응원을 주셔서

무수한 꿈을 꾸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우, 연기자로서

가슴을 펼 수 있는 인생을 보낼 수 있기를.

제가 되고 싶은 모습을 실현할 수 있기를.

제가 전해드리는 음악을

앞으로도

여러분이 사랑해 주실 수 있도록!

한껏 노력할게요!


앞으로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https://lineblog.me/ayana_taketatsu/archives/1605121.html

posted by alone glowfly
:
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9. 4. 9. 02:19

Здравствуйте!



토요일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발매되고 있는 <Pick-up Voice 5월호 vol.134>에 기사가 실렸어요!

<ボン♡キュッ♡ボンは彼のモノ♡>에 대한 대담과 사진이 수록되었어요.


♡♡옷에 하트가 잔뜩 들어갔어요♡♡

블랙홀과 펜타곤을 표출되는 듯한 귀여운 블라우스!



토너먼트 마운틴[각주:1]을 노려라~~



발매일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네요!

봉카레... 가정에 한 대 쯤은 들여놓으시길( ^ω^)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70040.html

  1. <근육맨>에 나오는 산 모양 경기장 [본문으로]
posted by alone glowfly
:
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9. 4. 5. 03:59

Здравствуйте!



온거리에 벚꽃이 피어났네요! 얼른 시체를 찾아야 할 텐데!

오늘은 무척 따끈따끈한 햇볕이... 모두들 어떻게 지내고 있으신지요?


그건 그렇고 잡지 <OVERTURE>에서 새로운 연재기사 <복식 페레스트로이카>를 시작했어요~!

OVERTURE하면 유행을 주도하는! 모던하게!! 스타일리쉬!!!한 옷이 잔뜩 등장하는 인상을 가지고 있어서 설마 제가 여기에서 연재를 하게 되다니 깜짝 놀랐어요. (;`°ω°´) 열심히 할게요!


제1회의 주제는 <후디>예요!

그런 고로 후디감을 중시한 의상을 골라주시도록 부탁했어요 (*・∀・*)

사이키델릭 빨간 두건 취향이 반영되었어요.



결국 후드가 달리면 후디한 건가...? ( ˘ω˘ )


다음엔 어떤 미지의 멋진 후드와 만날 수 있을까요? (`°ω°´)

복식의 재구축... 앞으로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70035.html

posted by alone glowfly
:
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9. 4. 4. 01:09

Здравствуйте!



이럴이럴이럴 수가...

공식 LINE 계정 우에사카 씨의 친구가 200000 명을 넘었어요! Ура!!


여러분, 친구 등록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 ;∀;)

정말 친구란 좋은 것이네요. ( ;∀;)( ;∀;)

사이좋게 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노력하는 동지를 뒤에서 소금[각주:1]... 지원할게요!

그리고 저도 한껏 힘낼게요.ヾ(*´∀`*)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메로우 군도 만족하고 있어요.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67888.html


이걸로 그동안 번역하지 않고 있었던 블로그 분량 완료.


  1. 전국시대 당시 타케다 신겐이 영지 내 소금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을 당시 호적수로 유명했던 우에스기 켄신이 소금을 보내줬던 일화가 있음. 동지에게 쓸 말이 아님. [본문으로]
posted by alone glowfly
:
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9. 4. 4. 00:55


Здравствуйте!



어제 중계방송으로 나간 <후지TV 애니메이션 라인업 발표회>에 <캐롤&튜즈데이>로 참가했어요~!

<캐롤&튜즈데이>가 드디어 4월부터 방송을 시작해요.ヾ(*´∀`*)ノ


발표회에서는 호화로운 추가 출연진이 발표되고, 메이킹 영상을 보여드리는 등 짜릿할 정도로 즐거운 발표회를 했어요! 괄목할 만해요!!

저도 한 시라도 빨리 완성본을 보고 싶네요.(^ω^ 三^ω^)


그리고 루루무우에서 만든 옷을 입을 수 있어서 마음이 들떴어요. 봄이구나~~~



가슴부분에 반짝반짝 토순이.


오늘 맹렬한 꽃가루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부디 건강 조심하시길...!!

건강한 하루를 보내세요. (*・∀・*)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67781.html

posted by alone glowfly
:
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9. 4. 4. 00:39

Здравствуйте!



늦게 인사드립니다만 순회공연 <노 퓨쳐 다이어리 2019>를 무사히 완수했어요~~!! 만세~~!!!

응원해 주신 동지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ヾ(*´∀`*)ノ


세 공연이 하나같이 즐거웠기에 끝내고 싶지 않은 마음에 한 잔을...! 아직 정신이 떠돌고 있네요. ( ^ω^)( ^ω^)( ^ω^)

오오미야에서 신곡 <ボン♡キュッ♡ボンは彼のモノ♡>도 선보였어요! 무우우우척 귀여운 곡이니 우울감이 도는 봄을 지내신다면 꼭 들어보세요!


오오미야 소닉시티에 모여주신 여러분과



사랑이 담긴 화환들...!! 기뻐요!! 행복해요 (*´Д`*)



공연의상은 이런 걸 입었어요!

그 외에 고식스러운 드레스나 토끼귀를 장착하고 차이나 드레스를 입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이번 앵콜 때엔 경단머리를 했어요.



부와~



순회공연은 즐겁네요...! 한 달 동안 이런 충격을 받아왔어요! 다시금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 뵌 동지도,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동지도, 다음에도 꼭 만나요. (*・∀・*)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히 지내시길!!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67326.html

posted by alone glowfly
:
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9. 4. 3. 02:48

Ank Rouge에서 만든 옷을 입었어요


Здравствуйте!



Ank Rouge에서 만든 봄 컬렉션 옷의 웹 카탈로그를 담당하게 되었어요!

봄에 딱 어울리는 귀여운 옷이 한가득! 기쁘네요.ヾ(*´∀`*)ノ

수집가가 소녀를 모은다는 유쾌한 설정 하에 촬영을 해서 꽤 즐거웠어요...

이 외의 옷은 다음번에 소개할게요.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66194.html



봄옷을 이것저것


Здравствуйте!



오늘은 좀 따뜻하네요! 역시 3월이에요!

날이 좀 지났지만 지난번 글에 이어서 쓸게요.


웹카탈로그 촬영을 위해 입었던 Ank Rouge의 봄옷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 ˘ω˘ )

헤어메이크도 평소와는 완연히 달라졌어요! 신세계!


하나같이 사랑스러운 옷이니 여러분도 입어보셨으면 좋겠어요 (`°ω°´)

좋아하는 옷을 입고 봄을 노래하자고요!!


카탈로그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어요 ↓

Ank Rouge 2019 Spring Collection Vol.3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66272.html

posted by alone glowfly
:
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9. 4. 2. 00:14

Здравствуйте!


2월도 오늘로 끝나네요.

이 곳은 기분 좋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 ˘ω˘ ) 모두들 어떻게 보내고 있으신가요?


성우 그랑프리 연재기사에선 이번에 <와인> 특집을 했어요!



<Flashbakc ♡ My Life>에서 워커 특집을 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예요!

엘레강트한 풍취를 지닌 가게에서 맛있는 와인을 마셨어요.( ^ω^)



건배~



와인은 공부를 시작하면 평생 걸릴 듯한 심연이 있는 장르인데, 즐기면서 조금씩 알게 되고 싶네요. ( ˘ω˘ )


요즘엔 스파클링 와인을 좋아해요! 많이 마시지도 않게 되고요!(당사 내 비교)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65899.html

posted by alone glowfly
:
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9. 4. 2. 00:02

Здравствуйте!



월간 뉴타입 연재기사에선 이번에 오카치마치의 터줏대감 <트레이닝 센터 선플레이>를 방문했어요. (*・∀・*)

트레이닝용 기계가 죽 늘어섰네요!!



일본 보디빌딩계의 스타이기도 한 회장님이 지켜보시는 와중에 필사적으로 트레이닝을 했어요. (;`°ω°´) 감사합니다 회장님!



우에사카 씨는 체력이 없기로 유명하지만 서브컬쳐 우울증 예방을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오오옥...!


(부록)

취재일이 연말이었기 때문에 UESAKA JAPAN 담당자들과 망년회를 가졌어요. ( ˘ω˘ )

저, 이 사진에서 뭘 마시고 있었던 거죠...?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65896.html

posted by alone glowf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