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개소리
2025. 10. 30. 23:43

딱히 믿지도 않지만 갱신을 몇 달 동안 안 하는 경우가 허다한 내 블로그를 자주 본다면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거고 이런 글을 보고 멍청하게 어이구 불쌍해 뉘신지 모르겠지만 입금해 드릴게요라고 할지 씨팔 왜 이딴 새끼나 꼬이는 거야라고 할지 알 수 있을 텐데 어쩌라는 건가 싶다. 일을 못해서 방세를 못 내고 있는 상황인데 신기하게도 다음달 말에는 돈이 생긴다니 참 재밌는 지갑사정이네. 그 돈을 당장 생기게 할 수는 없는 건가? 결국 내가 누구인 줄 알고 은혜를 갚는다는 걸까. 방세도 못 낸다는 사람이 어떻게 갚는다는 거야. 이런 글 쓸 여유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돈이 십만 원도 없다면 핸드폰도 못할 거고 그럼 내 블로그 볼 수 있는 방법도 없을 텐데. 십만 원도 없으면 생활도 못하지 않나? 이딴 사기나 칠 힘으로 한강물 더 차가워지기 전에 입수하세요. 入水입니다 다른 뜻으로 생각하고 계속 추하게 살아있을 것 같아서 친절하게 한자까지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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