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9. 3. 19. 21:44

Здравствуйте!



내일부터 아트 치요다 3331에서 개최되는 사진전 <고양이의 슬그머니전(ねこのひょっこり展)>을 한발 앞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름 그대로 고양이가 슬그머니 나와 있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집결한 전시회예요. (`°ω°´) 

보는 곳마다!! 고양이가 슬그머니!! 보는 곳곳마다!! 고양고양고양고양이!!! 가 슬그머니!!!

슬그머니 바라보는 고양이의 시선에 둘러싸인 참을 수 없는 공간이 만들어졌어요 (*´Д`*)


그리고 놀랍게도 작품 중에 우에사카 씨 댁의 메로우 군도 섞여들어가 있어요.

우연히 찍은 슬그머니 메로우 군...( ^ω^)



상품 코너에 있던 귀여운 접시!

이걸로 회를 먹을 거다냥



초절스러운 고양고양고양고양이의 공간, 고양이를 좋아하는 동지는 꼭 들러봐 주시길!

모두들 귀여워... 킄...!!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68235.html

posted by alone glowfly
:
전자통신 2019. 3. 19. 17:22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일 년 이 개월. 일 년은 티스토리를 하지 않는 동안 지나가 버렸다. 이 전에 사용했던 이글루스는 처음부터 티스토리로 옮기기 전에 임시적으로 사용하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문제가 좀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티스토리로 옮겨와서 얻은 게 있나 하면 그런 것 같지 않고 문제가 없는가 하면 그런 것 같지도 않고...


 이글루스에서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꽤 활발하게 온다. 글이 분야별로 정리되고 티스토리보다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런지 티스토리로 와서는 이글루스 때와 같은 반응이 없는 게 상당히 당황스러웠다.(물론 내가 제대로 된 글을 쓰지 못하니 그런 거겠지만) 그래도 이미 정한 거 계속 매달려 왔지만 그렇게 매달린만큼의 수확은 없는 것 같다. 그냥 뇌피셜만 늘었지...


 그래도 티스토리에서는 기능이 꽤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이마저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차라리 네이버 때가 자유롭게 블로그 디자인을 바꿀 수 있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내가 블로그 디자인에 손을 대는 범위가 매우 적다. 간신히 모양새를 갖춘 후엔 거의 손을 대지 않고 있고. 댓글의 색깔 같은 아무리 봐도 노답이다 싶은 건 계란으로 바위 치기 식으로 바꿔냈지만 지금 봐도 그렇게 마음에 드는 모양새는 아니나 그냥 쓴다 식이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 블로그의 글자 크기는 12로 고정되어 있다. 10으로 하면 잘 보이지 않아서 노안이냐 12로 고정해 놓은 건데 막상 글을 쓸 때엔 12로 보이지만 글을 올리면 10이 되어버린다. 도대체 영문을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설정은 뭣하러 놓은 건가?


 플래시 문제도 있다. 크롬은 절대적으로 플래시를 막고 있는 상황이라 이걸 사용하려면 일일이 주소창에 있는 플래시 사용 허가 설정을 눌러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고. 크롬뿐 아니라 다른 브라우저들도 플래시 퇴출에 동참하고 있는 판국이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임시저장과 이미지 업로드 등을 여전히 플래시에 의존하고 있다. 이게 어제오늘 일이면 모를까 공인인증서, 액티브X, 아이핀(얘는 일단 없애기로 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등 한국 인터넷의 병폐를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 다른 나라에서 모두 바꾼다 해도 한국은 그걸 바꾸는 마지막 나라가 될 것이다라는 영문 작문이라도 해야 될 것 같은 모습을 완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지켜야 할 곳은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면서 사용자들 빡치게 하는 건 끝끝내 지키려 들고...


 1주년이라고 해서 좋은 추억을 되살리는 그런 건 딱히 내 성격에 맞지도 않고 좋은 추억도 없고 그냥 써오면서 느꼈던 점을 늘어놓아 봤는데 역시 장점으로 치켜세워줄 만한 게 없다. 그냥 지금까지 써왔던 거 그대로 쓰는 수밖에.


*플래시 문제 없앤다고 하네. 참 빠르다 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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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9. 3. 19. 16:29

Здравствуйте!



YouTube에서 신곡 <ボン♡キュッ♡ボンは彼のモノ♡> 음악영상이 공개되었어요. ヾ(*´∀`*)ノ

풀버전으로 말이죠! 경사났네~!!

모두들 봐주셨나요...?!

팬시스럽고 섹시하면서 묘하게 웃음이 묻어나는 봉카레[각주:1] 공간을 즐겨주시길!!


음악영상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우에사카 씨의 YouTube 채널도 탄생했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YouTube OFFICIAL CHANNEL


뭔가 올리는 거려나요? (`°ω°´) 쑥쑥 자라렴...

일단 등록부터 하시죠 거기 있는 동지여!!



오프샷도 많이 찍어놨으니 다음번에 올릴게요.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67971.html


솔직히 이번 음반 삽입곡으로 쓰이는 작품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데다가 노래도 영상도 작품에 맞춰 저런 수준이고... <Inner Urge> 때에도 가사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좀 있었는데 이번엔 대놓고라서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려나 싶다. 영상에도 반대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찍혀져 있다. 많고 많은 애니 중에 이 작품을 맡은 건지...


두 달 동안 블로그를 하지 않았는데 뭐 특별한 사정이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 일단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전에도 뭐 대단한 글은 커녕 그냥 뇌피셜이나 올리고 그랬지만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그냥 가끔 가다가 시시한 글이나 올리고 말겠죠. 일단 우에사카 스미레 양 블로그는 지금까지 올리지 않았던 분량에 대해서 하루에 하나씩 올리고 새로운 블로그가 올라오지 않으면 하나 더 올리는 방법으로 따라잡겠습니다. 다 지난 정보라 효용성이 얼마나 되려나 싶긴 하지만... 

  1. 우에사카 스미레 본인이 정한 <ボン♡キュッ♡ボンは彼のモノ♡>의 약칭. [본문으로]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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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9. 3. 19. 16:09

Здравствуйте!



오늘은 맹우 미사와 사치카 씨의 생일!!

26세! 축하해요 미사와 씨~~!!!

그런 고로 생일 기념 니코생방송에 깜짝 등장을 했어요 (*・∀・*)

기뻐해 줘서 다행이에요~~!!



대기하는 동안 모니터로 미사와 씨의 실시간 방송을 히죽히죽거리며 보고 있었어요.           < ●>     < ●>



버스투어가 결정되었다 하네요! 너희들도 야마나시로 유배되어버리세요!


미사와 사치카 씨는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사와 씨의 트위터가 오늘 탄생했어요 (`°ω°´) 꼭 팔로잉하시길!! 아시겠죠!! (`°ω°´) (`°ω°´) (`°ω°´) 




미사와 씨, 축하해요!!

26세도 착실하고 노력하는 깊은 어둠을 지닌 미사와 씨인 채로 있어줘요 ヾ(*´∀`*)ノ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61036.html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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