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8. 11. 30. 14:39

Здравствуйте!



<우에사카 스미레의 문화부는 밤을 걷는다 가을 문화제>에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ヾ(*´∀`*)ノ

방송은 끝났지만 적색부와 흑색부 양쪽 다 많은 동지가 와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문화부 정신은 지하 깊숙한 곳에서 살아있었군요...( ^ω^)

총합 네 시간 이상 러시아와 군사문화 이야기로 화력을 무진장 높일 수 있어서 저도 무우우우척 즐거웠답니다!!


radiko 특별 공개녹음 방송 때!



소련이 가득했던 적색부!



사실상 연방 방송이 된 흑색부!



멋진 화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ヾ(*´∀`*)ノ



카나페 씨와!

간만에 만났지만 역시 카나페 씨는 카나페 씨 그대로였기에 안심했어요( ^ω^)



흑색부 때 입은 옷은 전체적으로 이런 식이었어요.



대기실에서도 왁자지껄한 선생님들 (`°ω°´)



방송은 끝났지만 또다시 여러분과 이렇게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자리가 만들어지길 빌며(*・∀・*)

다음에도 모이자고요 문화부 제군!!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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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8. 9. 28. 14:12

Здравствуйте!



한밤중에 실례합니다.[각주:1]

오늘 24시 30분부터는 라디오 오오사카에서 <문화부는 밤을 걷는다> 최종회를 방송해요!

카나페 씨와 둘이서 백삼십 회에 걸친 방송 역사를 돌아보고... 그리고 나선 별 관계없는 이야기를 했어요. (`°ω°´) 

11월에도 행사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아쉽거나 한 최종회는 아니었지만...(웃음) 시간이 되시면 들어주시길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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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이 올라온 시각 23시 54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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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8. 3. 5. 10:52

Здравствуйте!



사카도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우에사카 스미레의 문화부는 밤을 걷는다 봄의 문화제>에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초대손님으로는 야마시타 마미 양, 스즈키 아이미 양, 마츠이 에리코 씨, 카네모토 히사코 선배가 와주셨어요ヾ(*´∀`*)ノ

평소에 볼 수 있는 문화부의 분위기와는 상당히 다른 슈퍼 화려한 행사가 되었어요!! 화려해~~!!!

각자의 출신지를 홍보하는 현민쇼와 카나페 씨가 주도한 특별공연, 문화적 낭독극 등 매우 충실하고 즐거웠어요!( ^ω^)



참고로 저는 네오 홍콩 대표...가 아니라 카나가와현민 대표라서 요코하마에서 유명한 중화가 패션을 착용했어요!

고기만두를 들고서 중화가를 산책하는 게 재밌다고요 (*・∀・*) 관우의 제사를 지내고 있는 관제묘도 추천드릴 만한 곳이에요.



왕자의 바람이여~~


이런 고로... 방송 100회를 돌파한 <문화부는 밤을 걷는다>는 계속 이어질 거예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ω˘ )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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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8. 2. 21. 12:53

Здравствуйте!



라디오 <문화부는 밤을 걷는다>의 특별판 <문화부는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걷는다>가 라디오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되기 시작했어요!



이 방송에서는 총 8회에 걸쳐서 어시스턴트 카나페 씨와 함께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탐색해 볼 거에요! 취미와 취향이 전혀 다른 저희들이 대체 무엇을 사게 될까요...?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간 적이 없는 분들께도 그 공간의 멋지고 독특한 분위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꼭 방송을 들으면서 물건을 사보거나 해보세요(^ω^) 새로운 발견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자세한 보고서는 여기에서 볼 수 있어요! (상당히 자세해요!)


우에사카 스미레와 하야세 카나 독점촬영! 나카노 브로드웨이에서의 밀착 보고서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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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8. 2. 18. 14:03


성우 겸 가수인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오오사카의 방송 <우에사카 스미레의 문화부는 밤을 걷는다>.


어시스턴트인 하야세 카나 씨와 함께 "자칭 일본에서 가장 지적인 애니메이션 라디오"를 주제로 하여 각계에서 문화적인 손님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법정화가, 가수, 철도여행가, 애니메이션 감독, 프로레슬러 등 다종다양하죠.


지적욕구를 자극받아 기뻐하는 우에사카 스미레 씨와 이야기에 따라가려 애쓰는 하야세 카나 씨의 조화가 호평을 받으며 지금까지 여러 차례 공개녹음을 가졌고 제3회 애니메이션 라디오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는 등 인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나카노 브로드웨이 밀착촬영 대담




이번엔 이 방송의 출장판으로서 라디오 방송 어플리케이션 <라디오 클라우드>에서 들을 수 있는 오리지널 컨텐츠인 <우에사카 스미레의 문화부는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걷는다>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KAI-YOU 편집부는 인연이 닿아서 촬영현장에 밀착할 수 있었어요!


라디오 클라우드는 녹음했던 것들을 여덞 번에 나눠서 2월 10일부터 내보내고 있습니다. 방송을 들으면서 보시면 현장감이 업! 될 것을 기대하며 사진을 잔뜩 올려봤어요.


또한 녹음하는 동안에는 하야세 카나 씨와 우에사카 스미레 씨와 대담을 가졌어요. "혹시 스미페 씨와 라디오를 같이 하지 못했다면 저는 여기에 없었을 거예요."라며 웃음을 짓는 하야세 카나 씨와 "카나페는 제가 낼 수 없는 맛을 방송에서 보여주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우에사카 스미레 씨... 방송 중에는 이야기하지 못했던 뒷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게다가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중학생일 적부터 다녔다고 하는 "나카노 브로드웨이의 매력"도 들어봤어요. 사진과 함께 보내드릴게요!


사진: 田上富實子 취재 글: 하세가와 켄토


모토는 "영수증은 라디오 오오사카 앞으로 달아주세요!"



이번 출장판에서는 "서브컬쳐의 성지"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있는 각 점포를 돌아보는 현장촬영 방송.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마음에 들어하는 가게를 시작으로 온갖 분야를 다루는 가게를 돌아볼 거예요. 라디오 오오사카에서 지급한 현금 5만 엔을 손에 쥐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즉석구매!


두 사람이 먼저 들른 곳은 나카노 브로드웨이 4층에 있는 <만다라케 카이바>. 소수 취향을 위해 만들어진 고서점이라 자칭하는 이 곳은 예술, 문학, 사진집, 과학작품, 화집, 신화세계, 취미, 예능, 서브컬쳐 관련 책 등을 취급하고 있어요.


두 사람이 흥미를 가진 건 반골 기질을 가진 저널리스트 미야타케 카이코츠가 쓴 <반쯤 재미로(面白半分)>의 원본!!!!!


본 적이 없는 수많은 책들 사이를 흥미진진해 하며 돌아보는 두 사람. <마녀의 교과서>라고 써져 있는 책에 "이게 뭐지!"하면서 파고들기도 했죠.



취미이기도 한 러시아 관련 책을 몇 권이고 집어들며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900엔으로 이런 걸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라고 하며 고른 것은...



<시스테마를 깊게 하는 스트라이크!>


러시아 무술인 "시스테마"의 교본입니다만 일본무도 전문지 <월간비전>을 간행하고 있는 BAB 재팬에서 출판된 진지해 보이는 책이에요. 최근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모 웹미디어 기사에서 백열권 같은 걸 자아냈습니다만 이 책의 영향도 있었던 걸까요?



하야세 카나 씨가 "평소엔 어떤 책을 사요?"라고 묻자 우에사카 스미레 씨는 "책은 대체로 표지만 보고 사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회삿돈으로 사는 거니깐 표지만 보고 사기에 딱 좋네요!"라고 강조했어요.


고개를 끄덕이며 하야세 씨가 집어든 것은 <행복을 찾는 점술&스피리츄얼 카운셀러 명부>였어요.



"영수증 주세요. 라디오 오오사카 이름으로요!"


예산인 오만 엔은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다음 가게로 가볼까요?


무지 포토제닉한 공간에서 그라비아 사진을 마구 찍어보자😆


이어서 도착한 곳은 역시 4층에 있는 <만다라케 헨야> 기업에서 만든 희귀상품, 판금, 초합금, 괴수 소프트 비쥬얼 등 오래되어 보이는 장난감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눈이 아플 때 이 곳에 오면 색채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야세 카나 "고향집에 돌아온 것 같은 안심감이 드네요."


벽에 걸려 있는 것은 과거 상품 선전용으로 곧잘 쓰였던 홀로그램 간판. "집에 <홀로그램 간판도감>이 있을 정도로 좋아해요."라고 말하는 우에사카 스미레 씨. 품평을 하면서 지나갔어요.



"이거 모리나가 밀크캬라멜에 스면 좋겠어요!"


가격이 9,720엔. "영수증은 라디오 오오사카 앞으로 해주세요."도 작열했어요. 하야세 씨는 정하지 못하고 다음 가게를 기대해 보기로.



역시 4층에 있는 <만다라케 플라스틱>은 리카 짱 인형이나 블라이스 같은 인형, 마법소녀와 관련된 도구나 그림책을 취급하여 여자아이의 추억을 정면으로 겨냥한 가게에요.


하야세 씨도 취향저격을 마구 당하면서 "크리미 마미의 스틱! 멋지지만 27만 엔...!"이라고 말하시면서 어질어질.


  

하야세 카나 씨가 진열대를 열고서 뭘 사야 될까 망설이다가 "앗! 이건! 보고 싶었어요!"라며 장난감 하나를 손에 들었어요.


하야세 카나 "3대째 비밀스런 앗코 짱에 나오는 테쿠마쿠마야콘콤팩트! 어릴 적에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지만 어머니가 차에 놓고선 깜빡하고 새 차로 바꿔버려서... 십 년이나 지나서 볼 수 있게 되어 기뻐요...!"


하야세 카나 씨, 이걸 사는 데에 3,240엔을 지불. 소녀 성분이 주입되어서 그런지 눈이 반짝반짝했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나카노는 그런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곳이에요. 실제로 만나는 순간 울 것 같기까지 하죠..."


각자 산 물건을 손에 들고 기념촬영!



이 때부터 헨야의 내부장식이 멋지기도 하니 포토세션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공간이 널찍해서 사진빨이 좋아 보이는 가게 안 쪽과 토리이가 늘어선 입구에서 우에사카 스미레와 하야세 카나를 마구 찍었죠.


토리이 앞에 선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풍경과 엄청 잘 맞는 덕분에 점원이 "홍보영상을 찍는 것 같아요!" "나카노의 왕이 나타났다..."라며 감탄을 했을 정도죠.


그리고 촬영을 하는 동안 하야세 카나 씨와 대담을 가졌습니다.




하야세 카나 대담 "확실히 인생이 바뀐 것 같아요." 


-어시스턴트를 하기로 결정되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하야세 카나 줄곧 스미페 씨를 동경해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게 꿈만 같았어요. 설마 뽑힐 거라곤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녹음날 당일까지 두근두근거렸죠. 
시작한 후에도 처음엔 어디에 서 있어야 되는 건지 헤맸을 정도였고요. 스미페 씨의 방송이라서 '걸림돌이 되면 안 돼.' 이런 생각을 너무하는 바람에 뭔가 떠오르는 게 있어도 '이걸 이야기하면 분위기 죽으려나?' 이런 식으로 쓸데 없는 생각만 잔뜩해서 말수가 적어졌던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스미페 씨와 스태프 분들이 따뜻하게 대해주시면서 긴장도 풀렸고 간신히 해내가고 있어요. 요즘도 매번 할 때마다 긴장하고 있어요.

-그렇군요! 긴장하는 것 같지 않아 보이던데요?

하야세 카나 정말요? 확실히 "긴장하는 건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곧잘 듣지만 원래 긴장하는 성격이라서요.

-우에사카 스미레 씨를 좋아하게 된 건 언제부터예요?

하야세 카나 데뷔작 때부터 줄곧 좋아해왔고 특히 노래를 좋아해요.
두 번째 싱글인 <げんし、女子は、たいようだった。>에 끌려들어서 <문화부>에 모모이 하루코 씨가 초대손님으로 왔을 때엔 신이 강림한 줄 알았어요...!
제3야와 제 4야에 와주셨는데 그 때 저는 아직 긴장이 풀리지 않아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다시 초대해서 여쭙고 싶은 것도 있어요. 다시 와주실 날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문화부>는 다양한 초대손님이 등장하는데 인상에 남아있는 분이 있나요?

하야세 카나 무언가를 깊게 파고 드는 분의 이야기는 하나같이 재밌지만 굳이 고르면... 가끔씩 떠오르는 분은 라울 알리키뷔 씨네요.
일본·이스토니아/EU 디지털 소사이어티 추진협회 이사라는 명함을 가지고서 이스토니아의 현재와 마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라울 알리키뷔 씨가 초대손님으로 와주시는 애니메이션 라디오 같은 건 다른 곳에 절대로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절대 잊을 수가 없어요.
가끔씩 라울 씨와 닮은 사람이 지나가면 <라울 알리키뷔 씨!?>라는 말이 튀어나와요(웃음)


-동경해왔던 우에사카 스미레 씨와 정말로 일을 같이 하게 되면서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나 배우는 게 많은가요?

하야세 카나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많아요!
스미페 씨의 "솔직한 점"을 좋아해서 저도 무척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근본적으로 "꾸밈 없는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도 있고 저도 그러고 싶다고 생각하거든요.
얼마나 "꾸밈 없는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 건 스미페 씨의 모습을 보면서부터예요. 스미페 씨를 보면서 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달까요?

-하야세 카나 씨에게 있어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 일인 거군요?

하야세 카나 만약에 이 일을 받지 못하게 되었을 경우 제가 여기에 없었을 지도 몰라요.
사실은 <문화부> 오디션 이야기가 들어온 게 인생의 굴곡 중 상당한 하강기를 겪던 시기였어요. 오디션을 많이 봤어도 긍정적으로 나서지를 못해서 "이래서야 붙을 것도 떨어지겠다..." 이런 기로에 서있던 시기였거든요.
<문화부>는 "이런 일을 해보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었던 오디션이었기 때문에 역시 이 때에 인생이 바뀐 것 같다고 생각해요. 스미페 씨가 있었기에 이 방송이 있었고 이 방송이 있었기에 제가 다시금 힘내보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우에사카 스미레는 내가 키웠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CD 가게로


촬영 및 녹음 장소를 브로드웨이 3층으로 옮겨서 <shop MECANO>로.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여기에 청춘이 담겨져 있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학생시절부터 애용해오던 가게 중 하나라는군요.
우에사카 스미레 씨는 자신의 노래에도 테크노팝이나 뉴웨이브를 집어넣고 있는데 이 진열대에 늘어져 있는 물품들을 보면 납득하지 않을 수 없겠어요...!


"평소에는 긴장되어서 물어보지 못햇지만 오늘은 주인 아저씨가 추천하는 음반을 알려주세요!"라고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말했더니

"최근엔 게임보이 같은 곳에 나오는 소리를 넣은 칩 튠 같은 게 브로드웨이다운 것인지도 모르겠네요."라며 점장님이 컴필레이션 앨범 <MIDINIZE 3>를 추천하셨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씨는 "재킷도 플로피 디스켓 같아서 멋져요"라며 즉시 구매를 했죠.


<shop MECANO>에는 음악과 관련된 상품도 있는데요. 공연 티셔츠를 물색하다가 "카나페 씨, 티셔츠는 어때요? 남성용 사이즈를 조금 헐렁하게 입는 것도 괜찮아요."라고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추천을 하셨어요.

하야세 카나 씨는 아방가르드해 보이는 희귀품 티셔츠를 골랐어요. "십 년도 더 전에 인디 그룹을 하던 때 저희가 직접 팔았던 상품이에요." 점장님의 조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죠. 우에사카 스미레 씨는 크래프트 워크의 티셔츠를 골랐고요.



점장님이 추천하시는 CD와 티셔츠를 구입한 다음 "영수증은 라디오 오오사카 앞으로 달아주세요!"라고 말하면서 4,524엔을 지불했어요.



점장님의 "깊고 깊은 세계를 맛봐주세요!"가 현실로


촬영도 중반을 지나 반환점으로. 브로드웨이 3층에서 <근육맨> 시리즈 상품을 중심으로 진열해 놓은 <초인묘지>에 돌입!


우에사카 스미레 씨는 전에 자신의 스타일북 <Sumipedia>에서 원작자인 유데타마고 시마다 타카시 선생님과 대담을 나눴을 정도로 <근육맨> 팬이에요. 초인묘지도 이미 방문을 했었죠. 하지만 <근육맨>을 체험해 보지 못한 하야세 카나 씨는 초인들의 이름을 자신의 첫인상에 따라 짓고 있었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이 아크릴 열쇠고리, 전에 산 거예요."


하야세 카나 "뭐에요 이건... 발바닥맨...???"


우에사카 스미레 "너 죽도록 맞고 싶냐!"


하야세 카나 "이마에 "中"...이라고 써져 있네요.


우에사카 스미레 "라면맨이에요...! 이걸 사면 제가 샀던 것하고 어울릴 거예요. 달아줄까요?"




하야세 카나 씨가 싱글벙글거리며 샀어요.

한편 가게 안을 물색하던 우에사카 스미레 씨는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상품 앞에서 "이 메모지 항상 매진되어 있었는데! 이건 꼭 사야 돼!"라며 흥분을 하셨어요.


게다가 방문했을 때에 개그맨 헐리우드자코시쇼우 씨의 데뷔 25주년 기념기획이 개최되고 있었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기획전 진열장에 있는 무언가를 집어왔네요.


이게 뭐래.


옷을 거는 옷걸이라고 해요. 존재감이 상당하네요.

우에사카 스미레 "엥, 이 포토존 들어가기 힘드네요."

하야세 카나 "대체 뭔지"


갖가지 물건을 사들이면서 점장님으로부터 "깊고 깊은 세계를 맛봐주세요!"라는 말을 들었던 걸 납득하는 두 사람.

초인묘지도 만끽했고 다음엔 미체험존인 <소프비>의 세계를 탐방할 거예요. 그리고 그 곳으로 이동하는 중에 우에사카 스미레 씨와 대담을 나눠봤습니다.

우에사카 스미레 대담 "하야세 씨는 저의 시야를 잘 넓혀줘요."


-나카노에는 곧잘 오나요?

우에사카 스미레 네, 요즘도 쉬는 날이 생기면 와요. 극히 평범한 사람으로서요. 중학생 때 처음 와봤는데 그 때엔 그다지 토쿄에 오지도 못했기 때문에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다닌다고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죠. 

-그렇게 많이 다녀본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보았을 때 "나카노의 가치"는 어떤 거라고 생각해요?

우에사카 스미레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점에서 안심이 되죠. 초인묘지 점장님이 "브로드웨이는 오래된 보물상자를 열어놓은 것 같은 곳이죠."라고 표현하셨는데 그 말 그대로예요. 돌아다니다 보면 제가 알지 못하는 것이 잔뜩 보이기 때문에 무척 좋아요.

-오늘은 물건을 사지 않도록 지갑을 놓고 오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가지고 오셨다면 위험했을지도 모르는 물건이 있었나요?

우에사카 스미레 4층에서 봤던 <동화소년>이라는 자료 동인지에서 <장갑기병 보톰즈 더 래스트 숄더> 특집호를 무척 갖고 싶었어요. 제 취향에 딱 맞았거든요. <시끌별 녀석들> 특집호도 있었는데 그것도 좋아보였고요.

-확실히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자료 같은 걸 보면 참기 힘들죠. 애니메이션 하니깐 출연작 <팝 팀 에픽>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게 생각나네요. 실제로 녹음실은 어떤 분위기를 띠고 있나요?

우에사카 스미레 사실 저는 녹음에 거의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분이 어떻게 녹음하셨는지 모르지만 별다른 설명 없이 갑자기 시작하기 때문에 정말이지 무언가 "시험당하는 곳"이라고 해야 되려나요...

-보는 쪽도 시험을 당하는 것 같아요. 그럼 라디오 <문화부>에서 인상에 남아있는 초대손님이 있나요?

우에사카 스미레 토목계열 잡지 <블루즈 매거진(ブルーズマガジン)>의 편집장이신 야나기 하루유키 씨나 이스토니아의 라울 알리키뷔 씨려나요? 라울 알리키뷔 씨는 중량감이 있었죠.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성우 분이 오셔도 애니메이션 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상당히 희귀한 방송이라고 생각해요.

-우에사카 스미레 시에게 있어서 라디오는 "팬과 이어지는 발신장소"로서 커다란 위치를 점하고 있을 텐데 어떻게 느끼시나요?

우에사카 스미레 팬 분들과는 행사에서도 만날 수 있지만 사연을 써보내주심으로 인해 개성적인 면을 알 수 있게 된다든가 아니면 트위터 실황을 해주시는 등 능동적으로 참가해 주시는 청취자 팬 분들의 모습을 알 수 있는 게 좋아요.


-<문화부>에서 하야세 카나 씨와 짝을 이룬 지 이 년 정도 지났어요. 우에사카 씨가 보기에 "하야세 씨의 이런 점이 변했다"라고 느끼는 점이나 "하야세 씨로부터 받는 영향"으로 들 수 있는 점이 있나요?


우에사카 스미레 하야세 씨는 여차하면 좁아지기 쉬운 저의 시야를 넓혀줘요. "평범한 여자아이의 시점"으로 접하는 덕분에 "앗, 내가 너무 작은 것에만 매달려 있었구나" 싶은 흐트러진 면을 고쳐주기도 하죠.

그리고 저는 매니악한 면을 파고 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하야세 씨는 역으로 "알지 못하는 것"을 재밌게 바꾸죠. 예를 들어서 <마징가 Z> 이야기를 망상에 의존해 만들어버리는 "순발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런 점이 저와는 달라요.

...저는 결국 이것저것 생각한 다음에 말을 꺼내는 성격이지만 하야세 씨는 알기 쉬운 말로 순간적인 재미를 끌어내죠.

그러니깐 저와는 다른 맛이 방송을 통해 전달되는 거죠. 혼자 하는 라디오와는 다르면서도 적절한 박자와 빠른 호응을 받으면서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야세 씨는 "우에사카 씨가 바로바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적극적으로 나가고 싶다"라고 말하셨는데 서로를 추켜세우는 것 같네요.


우에사카 스미레 그렇군요. 저에게 없는 것이 하야세 씨에게는 보여서 좋다고 생각해요.


-이번엔 <라디오 클라우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만 들을 수 있는 방송을 하고 잇는데 다르게 보면 "지상파에는 없는 재미"를 추구하는 걸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른 기회를 통해서도 우에사카 씨가 해보고 싶은 것이나 야망 같은 게 있나요?


우에사카 스미레 음... 저는 영 그런 것이 없지만 주변 사람들이 계획을 세워와주면 열심히 따라가려고 하는 상황이 많아요. 이번에 하는 라디오 클라우드도 그렇고 제안을 받고서야 "그런 것도 있구나!"하고 생각하는 성격이죠.

하지만, 글쎄요... 나카노 오타쿠 문화는 상당히 퍼져나갔다고 보지만 그 안에서도 레트로 계열 서브컬쳐라고 하는 것이 아무래도 상당히 고전적이라서 좀처럼 감을 잡기도 힘든 면이 있으니깐 그걸 세상 속으로 퍼뜨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저런 계획을 세울 수 있겠다 싶네요.(웃음)


-혹시 브로드웨이를 홍보하는 방송 제안이 오면 맨 처음 주제로 삼고 싶은 게 있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이 안에서는 <헨야>가 상징적이지만 브로드웨이 중에서는 화면을 만드는 걸 상정해서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의 융합을 볼 수도 있겠네요.

그 점에서 제가 좀처럼 사지 못하고 있지만 브리키에서 파는 장난감이나 앤티크 플라스틱 인형은 옛날부터 브로드웨이에 쭉 있어왓던 것이지만 "어째서 이 인형은 비싼 거야?"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프리미엄이 붙은 상품의 전정한 가치를 탐구해 보는... 이런 걸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방송을 통해 브로드웨이에 가있는 것 같이 즐길 수 있는 간접체험


방송이 드디어 종반을 맞이했어요. 브로드웨이 2층에 있는 <만다라케 스페셜 7>은 독립 예술가들의 소프트 플라스틱 인형을 필두로 한 전문점이에요.

우에사카 스미레 씨에게도 소프트 플라스틱 인형은 미개척지라 흥미진진해 하며 가게를 돌아다녔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이 "스펠성인" 귀여워~! 스펠성인과 친해지고 싶어요. 말이 통할 것 같아요...! 아아, 하지만, 십만 엔인가..." 


우에사카 스미레 "마쉬맬로우맨 좋네요.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예쁜 엉덩이~~~!"



점원 분께서 "최근 바이론이나 네고라 같은 여자아이도 쉽게 살 수 있는 인형을 많아 찾아요."라고 소개해주시자 둘이서 뚫어져라 감상을.

하지만 그 후에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장갑기병 보톰즈 인형이다! 보톰즈 인형은 처음 봐요!! 게다가 메이드 인 재팬!! 선라이즈 상표까지 들어있네!!!!"라고 말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이걸 샀죠.


현장촬영 마지막 가게는 <만다라케 윙크>. 성우나 아이돌과 관련된 상품을 취급하는 가게에요.


가게 앞에 진열된 상품들 중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뭔가를 발견하고서 멈춰섰어요.


자기 상품을요~~~!

우에사카 스미레 "뭐야 이건! 누가 일부러 꾸민 거야?!(*그럴 리 없잖아요) ... 이 손모양은 공연 판매대에서 오백 엔 받고 팔았던 건데 육천 엔이 되어버렸어! 좀 깎아야 될 것 같은데..."

참고로 윙크에서는 <우에사카 스미레 집중판매>를 실시하고 있다네요.


매매표 앞에서 본인이 땡전 싸인을 하고 있는 사진이에요. 대단한데! 아이돌이나 성우 상품에 대해서 점원분이 이것저것 가르쳐주시기도 했어요. 가게 안에는 사진이나 과월호 잡지 등이 꽉꽉 들어차 있었어요.


아이돌을 좋아하며 케야키자카 46에 속해 있기도 한 히라테 유리나 짱을 좋아하는 하야세 카나 씨는 브로마이드를 노리고 들어왔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브로마이드 세 장에 삼천 엔이나 되는 거예요?!"

하야세 카나 "아뇨, 이 정도면 양심적이죠!!!!!"

우에사카 스미레 "아...(납득)"

하야세 카나 "돈 아직 남아있죠? 히라테 양의 사진 전부 살 수 있지 않아요?!"

우에사카 스미레 "저도 쓰라고 받은 돈이잖아요!


여기에서 산 것까지 합해서 라디오 오오사카가 지급한 오만 엔은 18,620엔이 남았어요. 두 사람이 바깥쪽 진열대도 물색한 결과 미즈키 나나 씨가 2002년에 낸 사진집 <Iris>를 획득. 소리 높여 "우와~ 귀여워~~!!"를 외치는 우에사카 스미레 씨. 여기에다가 모닝구 무스메의 전 구성원이었던 쿠도 하루카 씨의 사진집도 샀어요.

하야세 카나 씨는 케야키자카 46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방송 <KEYABINGO!> 블루레이 박스로 결정!


그리고 정해져 있는 필살주문 "영수증은 라디오 오오사카 앞으로 달아주세요!"를 외친 뒤 이 날 촬영의 막을 내렸어요.


이 날의 전리품을 늘어놓고 기념사진을 찍는 두 사람.

마지막으로 이번 <라디오 클라우드> 출장판에서 주목할 만한 점에 대해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메시지를 받았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이번에 저희들이 브로드웨이를 누비는 모습을 전해드리게 되었어요. 방송을 들은 후에, 들으면서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가게들을 찾아보면 아마 간접체험을 하는 것 같이 느껴질 테니 나카노 브로드웨이에서 실제로 저희들이 느꼈던 것과 같은 감각을 즐겨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만 엔으로 어떤 걸 살지 도전해 보는 것도 꼭 스스로 해봐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담이지만 헐리우드자코시쇼우 옷걸이에 티셔츠를 걸어봤더니 역시나 상당한 압박감이 느껴지더군요.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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