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 2018. 2. 4. 17:03

검사를 받은 결과 수술을 할 필요까지는 없었습니다. 마취주사를 맞은 뒤 뼈가 어긋난 부분을 꽉 당겨서 강제로 교정하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마취주사를 맞아서 엄청 두꺼운 장갑을 낀 것 같이 손의 피부감각이 느껴지지 않았지만 꽤나 아팠어요.


전에 올렸던 소식대로 큰 부상은 아니었기에 치료도 그렇게까지 대단한 건 아닌... 건가? -_-; 어쨌든 그렇게까지 후유증이 남거나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지금 당장 일에 들어가거나 하는 건 힘들겠지만. 어쨌든 이제 결정의 날이 다가오는 건가... -_-a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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