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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3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6.22. 유카타 산책
- 2018.06.23 :: 당신들의 세상
- 2018.06.21 :: 공공화장실 비아그라 광고
- 2018.06.21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6.20. 꼭 참여해주세요!를 알려드립니다 ( ˘ω˘ )
- 2018.06.19 :: ICD 정신질환 분류에서 빠져나온 트랜스젠더
- 2018.06.18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6.18. 무사하신가요...?
- 2018.06.18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6.17. 빌리지 방가드 시모키타자와점에 다녀왔어요
- 2018.06.18 :: 진 삼국무쌍 8 고유 그래픽 NPC 장수 플레이어블 서비스 개시일 발표
- 2018.06.16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빌리지 방가드 나고야 중앙점
- 2018.06.16 :: 플레이스테이션 리모트 플레이에 대한 짧은 고찰
Здравствуйте!
이번 <성우 그랑프리>에 실린 연재기사는 "산책" 특집이에요! 동백무늬 유카타는 멋지네요...
나막신을 따각따각 울리면서 유시마와 네즈, 우에노공원 근처를 산책하고 왔어요!
네즈 상점가 구역이 특히 시끌벅적해서 즐거웠죠( ^ω^)
백조보트를 배경으로 부자연스러운 웃음을 짓는 자의 모습
여름이 바로 코 앞...인가 그렇지도 않은 건가...?!
요즘 기온 변화가 극심하니 부디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시길 (`°ω°´)
그리고 오늘 Abema RADIO <My Girl Meets A 목소리(My Girl Meets Aこえ)>에 나와요! 후치가미 선배와 함께요 (*・∀・*)(*・∀・*)(*・∀・*)
7월에 방송을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음악소녀>에 대한 이야기 등등을 할 거예요~!
시간이 되신다면 들어보시길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36369.html
여긴 엄청 더워졌는데 일본은 그렇지만도 않은가 보네.
어찌어찌 서버우회가 안 끊기고 녹음이 된 것 같은데 아직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을 못해서 어떨지 모르겠다. 찾는 사람이 있긴 할지도 모르겠고.
*역시 끊긴 부분이 엄청 많네. 모르겠다. 다시 녹음할 수 있는 기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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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을 둘러보다 의외스러운 걸 봤는데
정봉주가 진행하던 팟캐스트 <전국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최강욱 변호사가 진행을 맡은 것을 보고 성추행 전력이 들통난 이후로 이어받아서 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이어받은 건 그 사건보다 훨씬 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럼 그 사건이 벌어지고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고.(시점이야 어떻게 되었든 간에 어떻게 이걸 계속할 생각을 하는 건가 의아스러운 것은 똑같지만) 그 사건 시점에는 어떻게 방송을 올렸는지 살펴보니
무려 두 달 간의 간격. 그것도 잠적 전 마지막 방송의 제목이 쫄지마 정봉주였다. 정봉주 개인의 방송이긴 했지만 이런 식으로 해도 되는 건가 생각이 들 정도로 어이가 없는 편성이다. 이런 어이없는 편성을 한 결과(하지 않았어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잠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선거철이 되자 흥행 시기다 생각했는지 돌아왔다. 폐쇄를 못할 망정 계속 이어나가다니 이 정도면 염치도 없는 것 아닌가.
거기다가 이렇게 하니 후원도 잘 들어가는 것 같다. 팟캐스트 후원이라고 해봤자 한 에피소드에 몇 명 보이면 많이 후원하는 거고 진행자도 바뀌어서 더더욱 그럴 텐데 이 두 에피소드, 특히 방송을 재개했을 때 쉰 명이 넘게 후원을 한 걸로 나오고 이 후에도 이 열기가 지속된다. 그리고 댓글엔 "보고싶다 정봉주"가 보인다. 역시 사건이 어이없는 결말로 종결되었던 당시 생각했던대로 다들 자기 좋을대로 받아들였을뿐 미투는 자기들이 잘 모르거나 고깝잖아 하는 사람들에게 겨눠졌을 때 정의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겨눠졌을 때엔 양날의 검인 건지, 피해자의 인권 같은 건 생각하지 않는 건지 하는 생각들이 들지만 이런 내 생각이 저들에게 전달될 일도 없을 거고 전달된다 한들 망막에 비춰질뿐이지 그게 뇌 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처리로 이어질 일도 없을 거고...
<나는 꼼수다>에서 시작해 정봉주가 잡혀갈 당시 아쉬워했고 돌아온 것을 환영하며 이 팟캐스트도 즐겨 들었고 일부러 멀리 있는 벙커에 방송 하나 들으려고 가기까지 했지만 그만큼 지금의 상황과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보고싶다 정봉주"를 외치는 사람들의 태도에 화가 난다. 그래 그렇게 당신들이 이명박근혜를 비판하면서 만들려고 했던 세상이 이런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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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화장실에 붙여져 있는 비아그라 광고야 제대로 된 제조환경을 갖추기나 했을까 싶은 곳에서 되는대로 대충 만들고 있을 거란 걸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애시당초 믿을 수 있으면 의사가 처방하겠지...) 이상하게 장사가 잘 되는 건지 공공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쉽게 이런 광고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 본 건 먹는 게 아니라 바르면 된다고 한다. 비아그라(정확한 성분명은 Sildenafil)의 원리는 혈관을 팽창시켜주고 그것을 지속함으로써 발기를 지속시켜주는 걸 텐데 약을 혈관에 침투시키는 게 아니라 바르기만 하면 된다니 뭔가 싶고... 흔히 들었던 칙칙이 같은 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든다. 발기를 지속시켜주는 게 아니라 그냥 마비를 시키는... -_-; 저런 거 사용하고서 몸이 망가지건 말건 내 알 바가 아니긴 하다만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걸로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다는 걸 왜 굳이 저런 곳을 통해서 사려고 하는 건지... 정식 비아그라가 안 먹혀서 그런 거라면 이미 가망성이 없는 걸 텐데요. -_-;;; 의사가 처방 안 해주는 거면 저런 불안정한 걸 구태여 사용했을 경우 뭔 일이 일어날지 장담을 할 수가 없고... -_-;;;;; 어쨌든간에 몸에 좋은 거라면 곰발바닥까지 벗겨먹는 괴상한 집착은 인류가 멸망하기 전에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이를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도 그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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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дравствуйте!
6월 30일에 DMM VR THEATER에서 개최되는 <TEAM SAKUSAKU Presents 사쿠라익박스 '18 ~YOKOHAMA2118~>에서 낮공연과 밤공연 둘 다 나오기로 했어요!
VR 극장이고 하니 특별한 영상연출과 함께 공연을 펼칠 수 있을 거예요. (`°ω°´)
저도 영상을 조금 엿보았는데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지, 미래!!!를 느낄 수 있었어요...!
무대에 올라가면 어떻게 보일지 기대되네요!
음악 장르 간의 울타리를 자유자재로 뛰어넘는 팝 컬쳐스럽고 미래스러운 축제에 꼭꼭 참여해주세요 ヾ(*´∀`*)ノ
자세한 건 아래 링크를 통해서↓
덤
콜호즈의 양파밭 회보 사진을 찍을 때 입었던 신비한 옷과 신비한 머리모양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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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의학적 용어로는 gender incongruence(성 동일성 장애/성 정체성 장애/성적 불쾌감 등 쓰는 주체에 따라 해석이 매우 다양하다.)로 불리는 항목이 WHO에서 관리하는 ICD(국제질병사인분류)의 정신질환에서 제외되었다.
In the new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ICD11, transgender is no longer considered a mental disorder, but is classified under sexual health conditions. This should reduce stigma and improve care. https://t.co/HxH0V4DqwU pic.twitter.com/vLcbEr1Ts0
—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WHO) 2018년 6월 18일
새로운 국제질병사인분류 ICD-11에서 트랜스젠더는 더이상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지 않으며 성건강 상태로 분류되게 됩니다. 이로써 낙인효과를 줄이고 개선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ICD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신질환에서는 빠지는 것 덕분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성건강 상태 자체가 다른 ICD 항목과는 맞지 않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따로 신설된 항목으로 질병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의 의미가 되기 때문에 1990년 5월 17일에 동성애가 제외된 이래 매우 고무적인 판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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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른 아침부터 오오사카에서 일어난 크나큰 지진에 대한 뉴스가 나오더군요.
지진 피해를 당한 지역 쪽 동지 여러분, 무사하신가요?
괜찮아!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라도 침착하게 안전을 최우선 사항으로 삼으며 행동해 주세요!
별 탈 없이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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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дравствуйте!
빌리지 방가드 시모키타자와점에서 개최된 <시모키타사카 씨와 조우한 티셔츠> 발매기념 행사에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ヾ(*´∀`*)ノ
어제 나고야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동지들이 와주셔서 무척 기뻤어요!!
오늘도 티셔츠 이야기는 제쳐두고 뽑기 캡슐을 개봉하기도 하고 통조림도 열어보기도 하고 맛있고 깨끗한 물을 마셔보기도 하고 메로우 군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느긋하게 저물어가는 일요일을 보냈어요. ( ^ω^)
촬영 때 입었던 데님스커트에요.
<슈퍼 동물즈>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요코오 타다노리 대화록->
오늘의 낭비물품~~!!
서적 코너가 워낙 충실해서 모두 둘러볼 수가 없었어요...! 재도전하고 싶어!
자, 다음달에는 빌리지 방가드와 콜호즈의 양파밭이 협찬상품을? 팬클럽 행사도 할 거예요! 회원 분들 중 시간이 되시는 분이 있으시면 와주세요 (`°ω°´)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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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5.28. 긴급검증! 재방송 (0) | 2018.05.28 |
<진 삼국무쌍 8>에서 처음에는 고유 그래픽 NPC 장수로 추가되었다가 나중에 플레이할 수 있는 장수로 바뀌는 너무 뻔한 장삿속 것이 발표된 화웅 동백 하후희 원술에 대한 정보가 오늘 갱신되었다. 열흘 후인 28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시나리오와 해당 장수가 주어지는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지금 현재 화웅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어 있다.
그런데 첫 타자로 나선 화웅이 원래 무기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너무 단조롭고 허저 같은 기존장수와 별 차이가 보이지 않는 면도 있어서 잘 될 수 있을지... 실제로 유튜브 쪽 반응도 트위터 쪽 반응도 시원찮다. 시나리오라고 해도 화웅이나 원술 같은 경우에는 그냥 역사상의 이야기를 그대로 반영할 가능성이 높으니 결국 새로운 요소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건 동백하고 하후희 쪽인 걸까? -_-a 시즌패스를 산 이유 중 가장 큰 게 이 쪽인데 이게 이대로 시원찮게 나와 버린다면... -_-; 너네 지금 포토 에디터 가지고 놀고 있을 때냐...
*나중에야 알았는데 게임 페이지 쪽에 플레이 영상 칸이 다섯 개 만들어져 있다. 발표된대로라면 네 개여야 하는데 하나는 왜 추가되어 있는 건지... 실수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뭐가 있는 건지 지금으로선 알 도리가 없다.
**그냥 시나리오 소개 영상이 하나 붙었던 거였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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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дравствуйте!
빌리지방가드 나고야 중앙점에서 "시모키타사카 씨와 조우한 티셔츠" 발매기념 행사에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ヾ(*´∀`*)ノ
협찬 티셔츠 발매기념 행사! 이니만큼 티셔츠 이야기...는 제쳐두고 빌리지 방가드에서 쇼핑을 하기도 하고 악마의 음료수 루트비어를 마셔보기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어요! 빌리지 방가드는 점포에 따라서 라인업이 다른지라 구경만 해도 두근두근거려요( ^ω^)
<좀비 만들기>
<혹시 고양이가 귀여운 여자애가 되었다면>
<교주 매뉴얼>
<근육소녀대 자서전>
<남자의 너무 위험한 아르바이트 열전>
엄선하여 구매한 서적들~!
협찬 티셔츠를 입으면 이런 식으로 보여요!
제가 들어간 티셔츠... 남은 목숨이 하나 더 늘어난 듯한 기분이 드네요... ( ˘ω˘ )
여러분도 받으시는 즉시 남은 목숨을 하나 더 늘려보세요!
상품 페이지는 여기로 들어가시면 돼요↓
내일은 시모키타자와점을 방문할 거예요!
와주실 분들이 있으시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ω°´)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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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4를 구입한 이후 알게 된 것이 모니터에 연결하지 않아도 비타가 있으면 이 기기를 통해 원격조종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전에도 그런 기능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순전히 부속품으로만 기능하는 줄 알았는데 플레이스테이션 4 전원만 켜놓고 있으면 비타만으로도 조종을 할 수 있었다.
플레이스테이션 4를 켜놓은 뒤 비타에서 PS4 링크를 누르고(이 비타는 일본어로 설정해 놨는데 언어만 다를 뿐 똑같다.)
여기를 통해 들어가면
리모트 플레이(원격조종)를 할지 아니면 세컨드 스크린으로 사용할지를 정하게 된다. 어떤 게임이 세컨드 스크린을 지원한다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제쳐두고 리모트 플레이로 들어가면
접속화면이 뜬 다음 기다리면
(물론 이 과정에 들어가기 전까지 와이파이 등 무선 인터넷 환경은 필수적으로 갖춰져 있어야 한다.)
이렇게 플레이스테이션 4 화면이 비타에 뜨게 된다.(여기서부터는 스크린샷이 금지됨)
그럼 하고 싶은 게임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문제는 LR버튼이 L1과 R1밖에 없는 비타를 어떻게 플레이스테이션 환경과 맞추는가이다. 보통의 경우 이렇게 터치화면을 활용해서 위아래를 2와 3로 설정해 놓고 있다. 생각해 보면 L3와 R3를 이렇게밖에 설정할 수 없었나 싶을 정도로 번거롭게 느껴져서 비타 쪽이 합리적인 것처럼 생각되기도 한다. 하지만...
<NieR: Automata> 같은 경우 배면터치패드를 LR23 버튼으로 사용하는데 이게 골때릴 정도로 안 먹힌다. 이 게임에서 필수적인 조작인 회피기동이 필요한 때에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 뭐 다구리맞고 죽는 수밖에 더 있나... 그러다가 칩을 다 날려먹을 뻔하고... -_-; 쓸 일이 없어서 관리가 제대로 안 된 것 때문인지 아님 원래 이런 건데 그냥 내 조작이 서툴어서 못한 건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이렇게 되다 보니 터치화면을 이용한 게임 외엔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게 되는데...
답답해서 듀얼쇼크를 켜면 이젠 또 주도권이 플레이스테이션 쪽으로 넘어가 버리게 된다. 이 화면이 뜨는 순간부터 비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고...
접속이 끊어진다. 이렇게 되면 그냥 모니터를 켜서 플레이스테이션을 직접 하는 게 낫다... -_-;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이 모드로 들어가게 되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없게 된다. 전에 살펴봤듯이 플레이스테이션 4는 외부 DVD의 저작권마저 보호할 정도로 방비를 하고 있는데다가 비타 자체도 게임의 스크린샷을 찍을 때마다 일일이 로고가 들어가는 등 저작권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영상 전용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리모트 플레이를 아예 할 수 없다. -_-; 아니 뭐 핸드폰으로 보는 게 더 편하긴 한데 이렇게까지 막아야 되나? -_-;;
그리고 결정적으로 와이파이가 충분하지 않으면 이 모드를 왜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면이 망가진다. 알아본 바로는 여기에서 충분하지 않으면이란 그냥 흔히 구입할 수 있는 몇만 원짜리 공유기가 아니라 몇십만 원 되는 정도는 되는 공유기 성능이 기준인 것 같다. -ㅁ-;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런 기능이 있구나하는 건 알았는데 유용히 쓸 수 있느냐 아니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거지... -_-;;; 그냥 비타는 비타대로 플레이스테이션은 플레이스테이션대로 따로 돌리는 게 나을 것 같다. 허무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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