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636건
- 2018.07.30 ::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새 앨범 ノーフューチャーバカンス 발매! 스미페가 홍콩에서 입수한 것은 과연 무엇...?
- 2018.07.30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7.29. 홍콩여행 강시의 7대 불가사의편
- 2018.07.29 :: 자연스러운 일회용 커피컵 버리기
- 2018.07.29 :: 우에사카 스미레 양의 성우 그랑프리 연재기사가 사진집으로 출간될 예정
- 2018.07.29 :: 악마성 드라큘라 캐슬배니아 2부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스필 2부 예고편
ノーフューチャーバカンス 통상판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새 앨범 <ノーフューチャーバカンス>가 8월 1일에 발매됩니다!
TV 애니메이션 <팝 팀 에픽> 오프닝 <POP TEAM EPIC> 등 전부 열여섯 곡이 수록된 이 앨범에 들어갈 재킷 사진과 표제곡 <ノーフューチャーバカンス> 음악영상 등을 홍콩에서 촬영했다더군요.
취재하러 온 누톤 편집부
누톤 편집장 카토우(좌)와 기고가 ARuFa(우)
카토우(이하 카): 이번에 홍콩촬영 때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으신지...
ARuFa(이하 아): 잘 부탁드립니다!
우에사카 스미레(이하 스): 항상 신세를 지고 있는 터라 두 분께 "홍콩에서 입수한 최고급 선물"을 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이걸 곁들여가며 촬영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카: 선물!? 그런 것 주지 않으셔도 괜찮은데...
아: 홍콩 선물이라니 엄청 기뻐요!
스: 우선 카토우 씨에겐 중화스러운 이것을!
스: 흑우롱차예요
카: 일본에서 파는 거네요.
스: 본고장에서 파는 걸 살까 했는데 왠지 좀 귀찮더라고요...
아: 엄청 솔직하시네요.
스: ARuFa 씨에겐 이걸 드릴게요!
스: 몸이 쌩쌩차W
아: 중국이 아니라 "몸에 좋은 음료수"를 골라오셨군요...
스: 생각하기 귀찮았거든요...
카: 그렇게까지 태만해지실 거면 주는 것도 귀찮아 하시지 그러셨어요.
스: 혹시 두 분 다 차 같은 건 싫어하시나요...?
카: 무지 좋아해요.
아: 풀을 끓인 물이라 그런지 아주 죽여주네요.
스: 호...
카: 아니 그래도 이래서야 홍콩선물을 통해 앨범 이야기를 나눈다든가 할 수 없겠는데요...
스: 두 분께 제대~로 된 홍콩다움 100% 비장의 선물을 준비해 두었다고요!
카: 뭔데요뭔데요~!? 장난은 왜 치신 거예요~~! 그것부터 꺼내시라고요~~!
아: 네~네네! 방금 건 인사 대신 주신 거군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거군요! 네네!
스: 이거예요!
스: 두피냄새 스프레이 건이에요!
스: 이런 식으로 용기에 두피냄새 용액을 집어넣은 다음...
스: 칙칙 뿌리면 언제든지 두피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홍콩에서 방방곡곡을 찾아다녔다고요!
치익...
카: 냄새 구려~~!
아: 이거 저희들이 정말 원했던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 그럼 마지막 선물로 제가 홍콩에서 습득한 손금 보기를 선보일게요!
아: 앨범 이야기 안 해도 되겠어요? 봐주신다면 고맙긴 한데요...
스: 그딴 건 됐으니깐 얼른 손부터 내미세요!
스: 흠흠...
스: ARuFa 씨는 생명선이 짧아서 그렇게 오래 살진 못하시겠네요.
아: 당연하다는 듯이 최악의 결과를 말씀하시네요. 앞으로 어느 정도 살 수 있으려나요...?
스: 구 년이요.
아: 하필이면 아홉수...
스: 그래도 안심해주세요! 손금은 그릴 수 있으니깐요! 오래 사실 수 있도록 제가 덧그려 드릴게요!
아: 그렇군요! 부탁드립니다!
스: 생명선을...
스: 꾸...
스: 우우우우우~~~~...
스: ...욱하면.
아: 무지 기네.
카: 이렇게 하면 몇 년 정도 수명이 늘어나는 거예요?
스: 팔백 년 정도요!
아: 고맙습니다. 욕실로 곧장 달려가서 지울게요.
스: 그럼 다음은 카토우 씨. 관상을 봐드릴게요.
카: 부탁드립니다.
스: ……。
카: 뭔가 보여요?
스: 죽을 상이...
카: 완전최악.
아: 카토우 씨는 앞으로 몇 년 정도 살 수 있으려나요?
스: 구 년하고 일 분이요.
카: 전 ARuFa 군이 죽은 다음 일 분이 지나면 죽을 예정이었나요?
스: 그래도 안심해주세요! 관상도 손금과 마찬가지로 장수할 수 있도록 바꾸면 된다고요!
스: 으음...
스: 여기를... 이렇게 그리면...
카: 어때요?
아: 카토우 씨가 뭔지 알 수 없는 걸로 변했어요.
스: 히익!
카: 뭐에요뭐에요? 우에사카 씨가 그린 거잖아요? 뭘 놀라는 거예요?
스: 수명이 역으로 구 년 줄어버렸어요...
카: 뭔 짓을 한 거야.
아: 말인 즉슨 앞으로 일 분 후에 저승행 출발?
스: 이렇게 된 이상 방법이 없네요! 저의 비술로 어떻게 해서든 카토우 씨를 죽음으로부터 구해 보이겠어요!!
카: 뭐라는 건지... 사람이 관상 하나 때문에 바로 죽어버린다니 말이 되는 소리를...
아: 카, 카토우 씨!!!?
스: 안심하시길, 저의 비술이 성공했으니깐요.
아: 아니 성공이고 자시고 카토우 씨가 죽었는데...
아: ...저, 저것은 설마...?
아: 카토우 씨의 뇌?
스: 관상이 정한 운명을 바꿀 순 없었지만 관상과 관계없는 뇌가 독립한 상태라면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죠!
아: 홍콩에서 뇌를 이탈시킬 수 있는 비술까지 배워오시다니... 참고로 카토우 씨의 수명은...?
스: 육체의 죽음을 극복했으니 반영구적으로 활동을 계속할 수 있을 거예요!
아: 그렇다 함은! 이걸로 죽을 때까지 살 수 있는 거군요!
스: 네! 저의 점술이 제시하는 사망시기는 절대적! 영원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계속해서 고통받아 주세요!
아: 홍콩선물도 잘 받았으니 앨범 선전으로 넘어가 볼까요!
<ノーフューチャーバカンス>는 8월 1일에 발매됩니다!
통상판
스: 저의 새 앨범 <ノーフューチャーバカンス>가 8월 1일에 발매됩니다! 초회한정판 A에는 신곡 음악영상을 포함한 음악영상집을 수록한 특전 블루레이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초회한정판 B의 특전으로는 직접 찍은 사진 스물여덞 장이 담긴 사진집을 담았어요!
아: 좋네요, 저도 예약할게요!
'많이 사주세요...'
https://omocoro.jp/bros/kiji/185138
이번 글 번역하면서 전에도 저 사람 죽을 상 나오지 않았나 싶어서 찾아보니(http://blog.daum.net/zx-cvbmn/553) 위험한 ㅇㅇ 때 나온 이야기는 전생이 클립이었다는 거였고 죽을 상은 우에사카 스미레 양에게 나왔다는 다음 화 복선이었다. 어디를 가든 안습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ㅋㅋ
'성우 > 우에사카 스미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새 싱글 POP TEAM EPIC 판촉회의에 참가했습니다 (0) | 2018.07.31 |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7.31. 홍콩여행 인베이더 작전편 (0) | 2018.07.31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7.29. 홍콩여행 강시의 7대 불가사의편 (0) | 2018.07.30 |
우에사카 스미레 양의 성우 그랑프리 연재기사가 사진집으로 출간될 예정 (0) | 2018.07.29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7.27. LARME (0) | 2018.07.29 |
Здравствуйте!
간격이 상당히 벌어져 버렸지만 이번엔 음악영상 <ノーフューチャーバカンス> 촬영일기 2부를 보내드릴게요!
홍콩 하면 야경!
페리선도 타봤어요.ヾ(*´∀`*)ノ
거리를 서성이는 토끼 아저씨(킹레코드 소속)
주로 심야거리를 배회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메이드풍 의상이에요.
머리를 바다포도 1처럼 해보았어요. ⌒°( ´∀`)°⌒
홍콩 하면 2층버스!!
반짝반짝 빛나는 맥주 같은 물건
촬영 후 항구에서 소문이 자자한 포토제닉 만두를 먹었어요.( ^ω^)포토제닉해~!
알 수 없는 디저트
자자, 홍콩촬영일기는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음악영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어요.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39767.html
- 정식명칭은 쿠비레즈타(クビレズタ)로 아열대 해역에서 많이 자라는데 일본에선 오키나와와 쓰시마 근처에서 많이 자란다. 한국어로 옥덩굴이라는 명칭이 있지만 쿠비레즈타가 옥덩굴속에 속하는 식물 중 하나라 쿠비레즈타=옥덩굴이라고 할 수는 없다. 포도처럼 생겨서 바다포도라고 많이 불린다고 한다. https://ja.wikipedia.org/wiki/%E3%82%AF%E3%83%93%E3%83%AC%E3%82%BA%E3%82%BF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e99spiker&logNo=220638745386 https://ko.wikipedia.org/wiki/%EC%98%A5%EB%8D%A9%EA%B5%B4%EC%86%8D [본문으로]
'성우 > 우에사카 스미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7.31. 홍콩여행 인베이더 작전편 (0) | 2018.07.31 |
---|---|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새 앨범 ノーフューチャーバカンス 발매! 스미페가 홍콩에서 입수한 것은 과연 무엇...? (0) | 2018.07.30 |
우에사카 스미레 양의 성우 그랑프리 연재기사가 사진집으로 출간될 예정 (0) | 2018.07.29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7.27. LARME (0) | 2018.07.29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7.26. 순회공연 소식이에요 (0) | 2018.07.29 |
며칠 전에 건물 안에서 도로 쪽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한 사람이 일회용 커피컵을 들고 다니다가 지하철역 입구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저 위치에 올려놓고 가는 것이 보였다. 그 자세가 너무나도 자연스러워 보여서 감탄한 나머지(?) 자연스럽게 휴대폰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켜서 자연스럽게 셔터 단추에 손가락을 갖다대었다.
지하철역에 화장실도 있고 쓰레기통도 있으니깐 남은 커피를 버리고 쓰레기통에 넣는 데에 그렇게 큰 수고가 들지도 않을 터이지만 그 수고조차 매우 힘든 것인지 저렇게 자연스럽게 올려놓고 가버렸다. 하지만 저렇게 커피컵이 몇 개씩 쌓이면 대체 누가 치워야 될까? 건물 2층에서 사진을 찍은 나에게도 잘 보이다시피 커피는 저렇게 남아있다. 대충 쓰레기봉투에 넣으면 자연히 무게가 실리게 되지만 청소부가 이걸 일일이 비울 수도 없다. 특히 저런 컵이 몇 개, 몇십 개씩 된다면.
누가 일부러 만드는 것도 아니다. 다들 자연스럽게 전시한(?) 것뿐이니깐.
이렇게 다들 자연스럽게 일회용컵을 들고다니면서 빨대로 커피 빨고 아무 곳에나 버리니깐 결국 제대로 된 분리수거도 이뤄지지 못하고 흘러들어가 바다의 플라스틱화(?)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게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약관화하고
이런 식이니깐 전에 번역한 스타벅스 관련 기사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한 것이다. 사람들의 인식 개선을 기다리기엔 지금 바다 상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자본이 환경을 바꾸도록 강제하지 않는 한 이런 상황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자본이 빨대를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도록 하는 것은 딱히 칭찬받을 사안이 아니라 그냥 당연한 것이다. 가장 큰 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사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깐.
'잡소리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국회관 (0) | 2018.08.30 |
---|---|
여름 헌혈의 문제점 (0) | 2018.08.01 |
빨래방 (0) | 2018.07.06 |
과 점퍼 (0) | 2018.06.24 |
우편함에 꽂혀 있었던 선거 공보 (0) | 2018.06.12 |
声優グランプリで連載中の「上坂すみれの同志諸君に告ぐ♥」が3年ぶりに書籍化!声優グランプリ9月号(8月9日発売)をチェックしてみてくださいね。
— 声優グランプリ@23周年 (@seigura) 2018년 7월 22일
<성우 그랑프리>에서 연재되고 있는 "우에사카 스미레의 동지제군에게 고한다♥"가 삼 년만에 서적화! <성우 그랑프리> 9월호(8월 9일 발매)에서 소식을 확인해 주세요.
삼 년만이 뭔 소리인가 했더니 전에 나왔던 사진집 <스미페의 약간 혼돈(すみぺのちょっとだけ混沌)>이 <성우 그랑프리> 쪽에서 나온 거였다. 이번에 나온다는 책이 같은 연재기사에서 나오는 거라면 이번 책도 내용은 싹 빼버리고 사진만 넣어놓은 건가... 이런 사진집 나올 때마다 왜 기사 본문을 다 빼버리는 건지 모르겠다. 못 본 사람들도 있고 본 사람들도 지금은 볼 수 없어서 다시 보고 싶어 하거나 정돈된 내용을 보고 싶어할 거란 생각은 안 드나? 억울하면 잡지 사서 봐라?
<스미페의 약간 혼돈>때도 그랬고 기본 한 페이지 연재기사라 삼 년치면 서른여섯 장 전후일 테니 대부분 잡지에 실리지 않은 사진들로 채워질 것 같다. 어떤 사진이 실릴지...
'성우 > 우에사카 스미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새 앨범 ノーフューチャーバカンス 발매! 스미페가 홍콩에서 입수한 것은 과연 무엇...? (0) | 2018.07.30 |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7.29. 홍콩여행 강시의 7대 불가사의편 (0) | 2018.07.30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7.27. LARME (0) | 2018.07.29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7.26. 순회공연 소식이에요 (0) | 2018.07.29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7.23. 콜호즈의 빌리지 방가드 ~놀 수 있는 집단농장~ (0) | 2018.07.29 |
설마 이리야가 쓰러지다니...
하지만 녀석은 이리야 중에서도 가장 약하지
인간 따위에게 지다니 이리야 체면에 먹칠을... 이거 뭔 설정인데?
출처: 날아올라라! 초시공 트러블 화투 대작전(とびたて!超時空とらぶる花札大作戦) 중
이런 거 안 나오려나...(뭘 생각하는 거냐) 애시당초 한 명은 인간이 아님
그리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스필> 2부 키비쥬얼과 예고편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주년 행사장에서 공개되었다. 1부 때의 화사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얀데레 사쿠라와 페이트와 UBW에서는 된통 당하기만 하다가 헤븐스필에 와서 갑자기 세이밥을 걷어차버리고 시로우와 함께 해피엔딩을 향해 나아가는 라이더가 완전한 중심에 서게 되는데다가 다른 쪽은 얼터천국(?)이다보니 홍보용 이미지부터 이 모냥...
【カルデア広報局より】「Fate/Grand Order Fes. 2018 ~3rd Anniversary~」Grand STAGEより“劇場版「Fate/stay night [Heaven’s Feel]」スペシャルステー… https://t.co/tkWNoMGQlI
— 【公式】Fate/Grand Order (@fgoproject) 2018년 7월 28일
예고편은 행사장 한정 공개였기 때문에 아직 제대로 된 영상이 나오진 않았지만 이 영상에서 37분 5초부터 나온다. 사쿠라의 정체와 이로 인해 부딪치게 되는 인간관계, 그냥 죽어버렸음 싶은 조켄과 왜 계속 나오는 건지 알 수 없는 미역새끼 신지가 있는 마토우 가와 이리야 간의 갈등이 주로 그려졌는데... 시로우는 사쿠라를 주변의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끌어안고 고민하게 되는 입장이 그려졌는데 마지막의 비에 젖어있는 사쿠라 모습이 그만큼 찡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극장판 1부 중 꿈 속에서 린을 만난 장면도 그랬고 플레이스테이션판 내용을 따라서 헌혈 홍보대사(?)역할도 맡게 되려나... 원작을 왜 내팽개치는 거냐! 원작을 준수하라!
원래는 올해 공개 예정이었지만 내년 1월 12일로 미뤄졌다고 한다. 구성도 그렇고 제작도 그렇고 고초를 많이 겪을 수밖에 없는 작품이니 뭐...
결국 양쪽 다 아직 한참 남았다. 계속 기다려야겠다.
'문화 >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램덩크... (3) | 2018.09.02 |
---|---|
껌 좀 씹는 시논(?) (0) | 2018.08.02 |
풀메탈 패닉 IV 종영 (0) | 2018.07.19 |
넷플릭스, 인랑 실사판 서비스 권리 획득 (0) | 2018.07.18 |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애니메이션 (0) | 2018.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