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8. 7. 11. 23:31

Здравствуйте!


앨범 표제곡 <ノーフューチャーバカンス> 음악영상이 공개되었어요!


제가 동경하는 라 무[각주:1]를 떠올리게 하는 시티스럽고 트렌디한 노래에 홍콩에 충만해 있는 활기가 융합한 영상이 만들어졌어요.(?)


그런 고로 음악영상에 등장하는 세 가지 의상과 홍콩의 풍경을 앨범 발매 전가지 한 종씩 올려볼까 해요( ^ω^)

건담 파이터가... 있을 거예요! 어딘가에!



도착한 첫날엔 나이트 마켓에 다녀왔어요!

수상쩍어 보이는 물건이 잔뜩 보이더라고요.



충칭빌딩에서! 왠지 건물 자체가 살아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 ^ω^)))))



바람이 거셌지만 보기에 멋지니 좋네요 좋아.



딤섬을 먹었어요!(*・∀・*)

꽤 맛있었지만... 간장이 없어요~!! 어요~! 요~!


음악 영상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어요.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39037.html

  1. 키쿠치 모모코와 마츠우라 요시카즈를 중심으로 결성했던 밴드. https://ja.wikipedia.org/wiki/%E3%83%A9%E3%83%BB%E3%83%A0%E3%83%BC_(%E3%83%90%E3%83%B3%E3%83%89) https://www.youtube.com/watch?v=C-jLEi2uvrE&list=RDC-jLEi2uvrE&t=80 [본문으로]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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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개소리 2018. 7. 11. 12:13


본래 성체라는 건 위에 써져 있는 말대로 상당히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실상은 그냥 밀가루덩어리여도 성당에서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일일이 신부가 나눠주면서 "예수의 몸"하면 "아멘"하면서 받고 다른 곳으로 물러나서 먹고 들어간다. 그런데 저렇게 낙서를 할 정도면 저걸 가져왔다는 걸 텐데 이렇게 하려면 먹는 척을 하면서 몰래 가져왔다는 것이거나(...) 아니면 비슷한 모양에다가 저런 식으로 썼다는 걸 텐데(본래 흰색으로 알고 있는데 노란 걸로 보아 이게 맞을 듯...이라기보단 전자가 너무 찌질해...) 저렇게 해서 뭘 얻고 싶은 건가 싶다. 끽해야 관심밖에 더 되나. 엣다 관심.

하긴 워마드라는 곳 자체가 예전부터 대체 뭘 하자는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막 나가는 선택을 했기 때문에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긴 하지만 카톨릭과 개신교를 합하면 한국 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데 이 전체를 적으로 돌릴 셈인 건가? 배짱이 두둑하다고 해야 될지 그냥 생각이 없다고 해야 될지...(후자가 정확하다고 생각하지만) 종교가 싫으면 그냥 나가지를 말든가 왠 지랄인 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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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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