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8. 6. 23. 19:46

Здравствуйте!






Abema RADIO <My Girl Meets A 목소리>를 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후치가미 마이 선배와 함께 <음악소녀>를 소개하기도 하고 후치가미식 저금(貯金)술을 배우기도 했어요!


갖가지 고민을 단죄단죄 그리고 단죄!!하는 후치가미 선배가 무척 멋지더라고요 ((( ^ω^)))) 함께 라디오에서 놀 수 있는 기회가 또 왔으면 좋겠어요!

<음악소녀>는 7월부터 방송을 시작해요! 저는 무카에 자매 중 언니인 무카에 키리를 맡고 있어요!

꼭꼭 봐주세요 ヾ(*´∀`*)ノ




같이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37187.html


배역을 보니깐 동생 역인 무카에 우오리를 또 오구라 유이 성우가 맡았던데 둘을 자매 역으로 등장시키는 거 집중적으로 미는 게 맞는 건가?

해당 라디오 방송은 어제 블로그에 올렸다. 난 여전히 안 듣고 있고 저 파일을 통해 들었거나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 건지도 여전히 모르겠지만.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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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개소리 2018. 6. 23. 01:30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05541&plink=ORI&cooper=DAUM


양천구 시의원을 검색했는데 왜 계속 자유한국당 정태옥의 이부망천이 튀어나오나 했더니만 시작이 목동이었구나... -_-; 확실히 사람들 뇌리 속에서 목동이 잘 사는 곳으로 박혀있긴 한가 보다.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국회의원 해먹고 있으신 분이 목동을 예로 드는 거 보면... 양천구에서 조금만 가면 부천이 나오기는 하는데 목동과 부천의 중간지점이자(?) 같은 구인 신월동이 안 나오고 바로 부천과 인천으로 가는 걸 보니 역시 신월동의 존재감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구나 싶기도 하고... 양성윤을 괜히 너무 쪼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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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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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8. 6. 23. 00:49

Здравствуйте!



이번 <성우 그랑프리>에 실린 연재기사는 "산책" 특집이에요! 동백무늬 유카타는 멋지네요...



나막신을 따각따각 울리면서 유시마와 네즈, 우에노공원 근처를 산책하고 왔어요!

네즈 상점가 구역이 특히 시끌벅적해서 즐거웠죠( ^ω^)



백조보트를 배경으로 부자연스러운 웃음을 짓는 자의 모습


여름이 바로 코 앞...인가 그렇지도 않은 건가...?!

요즘 기온 변화가 극심하니 부디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시길 (`°ω°´)


그리고 오늘 Abema RADIO <My Girl Meets A 목소리(My Girl Meets Aこえ)>에 나와요! 후치가미 선배와 함께요 (*・∀・*)(*・∀・*)(*・∀・*)

7월에 방송을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음악소녀>에 대한 이야기 등등을 할 거예요~!

시간이 되신다면 들어보시길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36369.html


여긴 엄청 더워졌는데 일본은 그렇지만도 않은가 보네.


A코에.z01

A코에.z02

A코에.z03

A코에.z04

A코에.z05

A코에.z06

A코에.z07

A코에.zip


어찌어찌 서버우회가 안 끊기고 녹음이 된 것 같은데 아직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을 못해서 어떨지 모르겠다. 찾는 사람이 있긴 할지도 모르겠고.


*역시 끊긴 부분이 엄청 많네. 모르겠다. 다시 녹음할 수 있는 기회도 없고.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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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을 둘러보다 의외스러운 걸 봤는데



정봉주가 진행하던 팟캐스트 <전국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최강욱 변호사가 진행을 맡은 것을 보고 성추행 전력이 들통난 이후로 이어받아서 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이어받은 건 그 사건보다 훨씬 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럼 그 사건이 벌어지고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고.(시점이야 어떻게 되었든 간에 어떻게 이걸 계속할 생각을 하는 건가 의아스러운 것은 똑같지만) 그 사건 시점에는 어떻게 방송을 올렸는지 살펴보니



무려 두 달 간의 간격. 그것도 잠적 전 마지막 방송의 제목이 쫄지마 정봉주였다. 정봉주 개인의 방송이긴 했지만 이런 식으로 해도 되는 건가 생각이 들 정도로 어이가 없는 편성이다. 이런 어이없는 편성을 한 결과(하지 않았어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잠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선거철이 되자 흥행 시기다 생각했는지 돌아왔다. 폐쇄를 못할 망정 계속 이어나가다니 이 정도면 염치도 없는 것 아닌가.



거기다가 이렇게 하니 후원도 잘 들어가는 것 같다. 팟캐스트 후원이라고 해봤자 한 에피소드에 몇 명 보이면 많이 후원하는 거고 진행자도 바뀌어서 더더욱 그럴 텐데 이 두 에피소드, 특히 방송을 재개했을 때 쉰 명이 넘게 후원을 한 걸로 나오고 이 후에도 이 열기가 지속된다. 그리고 댓글엔 "보고싶다 정봉주"가 보인다. 역시 사건이 어이없는 결말로 종결되었던 당시 생각했던대로 다들 자기 좋을대로 받아들였을뿐 미투는 자기들이 잘 모르거나 고깝잖아 하는 사람들에게 겨눠졌을 때 정의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겨눠졌을 때엔 양날의 검인 건지, 피해자의 인권 같은 건 생각하지 않는 건지 하는 생각들이 들지만 이런 내 생각이 저들에게 전달될 일도 없을 거고 전달된다 한들 망막에 비춰질뿐이지 그게 뇌 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처리로 이어질 일도 없을 거고...

<나는 꼼수다>에서 시작해 정봉주가 잡혀갈 당시 아쉬워했고 돌아온 것을 환영하며 이 팟캐스트도 즐겨 들었고 일부러 멀리 있는 벙커에 방송 하나 들으려고 가기까지 했지만 그만큼 지금의 상황과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보고싶다 정봉주"를 외치는 사람들의 태도에 화가 난다. 그래 그렇게 당신들이 이명박근혜를 비판하면서 만들려고 했던 세상이 이런 거였나.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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