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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5 :: Animelo Summer Live 2018 “OK!” 1차 명단
- 2018.03.25 ::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10월에 방영 예정&티저 영상 공개
- 2018.03.23 :: Ford배 2018 세계 여자 컬링 챔피언쉽 한국팀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 2018.03.23 :: 15
- 2018.03.21 :: 양천구 정치와 투표의 필요성에 대한 회의감
Animelo Summer Live 2018에 출연할 가수 명단이 어제 24일에 발표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제목을 지을 만한 단어가 떨어져서 그런 건가 뭐가 OK인 건지... -_-a
우선 첫날인 8월 24일 금요일에 나올 가수가 Aqours, 아사카, 이토우 미쿠, 우치다 아야, OLDCODEX, GARNiDELiA, Poppin’Party, MYTH & ROID, 미모리 스즈코
세 번째 날인 8월 26일 일요일에 나올 가수는 아이돌 마스터 밀리온 라이브! 밀리온 스타즈, i☆Ris, 아오이 쇼우타, 우에사카 스미레 양, ORESAMA, ZAQ, JAM Project, 스즈키 코노미, 스즈키 미노리
스미레 양 육 년 연속 출연이자 2017년에 이어 개인 명의 출연 이 년 연속, 통산 세 번째...
JAM Project는 2014년 이후 첫 출연이다. 세대 교체를 위해 안 나오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계속 나오는 건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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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메이션 3기인 앨리시제이션 편이 10월부터 방영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오노 마나부 감독이 제작을 지휘하게 되며 앨리스와 유지오 배역은 지금까지 게임에서 주구장창 나왔듯이(...) 카야노 아이 성우와 시마자키 노부나가 성우가 맡게 된다.
그런데 앨리시제이션 편을 아무리 끊는다 해도 열 권에 달하는 분량을 다뤄야 될 텐데 이 점을 어떻게 감당해낼지 모르겠다. 1,2기도 상당한 생략이 있긴 했지만 분량 자체도 너무 비교가 되지를 않는데... 그리고 한중미 연합군(?) 이야기는 어떻게 할 생각일지... (하필이면 감독의 경력 중에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이 있고... -_-;) 아니면 어드미니스트레이터랑 싸우는 부분에서 끊으려나? 아니 뭐 거기서 끊는다고 해도 결국 다루긴 다뤄야 될 텐데... 모르겠다. 지금 이러니 저러니 해봤자 결국 뚜껑 열어봐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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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curling.org/wwcc2018/session-17
세계 여자 컬링 챔피언쉽 라운드로빈 하루를 남겨놓고 한국 대표팀이 7승 3패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열렸던 열여섯 번째 세션에서 스위스팀에 졌지만 그 다음 세션이며 서울방송의 하해와 같은 배려(?)로 중계된 일본전에서는 9-5 승리를 거두면서 확정되었는데
확정되었다고 해도 4강에 바로 올라갈 수 있는 2위권엔 캐나다와 스웨덴이 이미 10승씩을 올리면서 굳게 버티고 있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고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겨루게 되는 6강 퀄리파이케이션 게임을 거쳐야만 한다. 한국팀은 바로 밑에 있는 러시아팀과 새벽 3시, 이번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스코틀랜드팀과 아침 8시에 마지막 경기를 가지게 되는데 2승을 하면 9승 3패이고 1승 1패를 한다 해도 8승 4패이니 웬만해선 3위로 올라갈 것 같다. 한국팀보다는 미국팀과 일본팀을 상대하게 되는 체코팀이 6위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더 흥미가 가네 ㅋ
World Curling TV 채널에서는 아직 퀄리파이케이션 게임에 참가하게 될 팀들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중계를 한 곳만 할 것으로 되어 있을 뿐 아직 아무런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다. 중계 안해준다고 해도 가끔씩 비춰줄 수 있긴 하겠지만... 시간은 24일 밤 열 시.
*한국팀이 러시아팀과 스코틀랜드팀을 상대로 연이은 연장전을 펼친 결과 러시아팀에게는 이기고 스코틀랜드팀에게는 지면서 8승 4패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팀이 체코팀과 캐나다팀에게 연달아 패배하면서 6위로 내려앉고 체코팀이 5위로 상승하게 되면서 퀄리파이케이션 게임은 한국팀과 미국팀, 러시아팀과 체코팀의 대결로 결정되었다. World Curling TV에서 한 경기만 보여주는 퀄리파이케이션 게임에 3위와 6위 간의 경기를 선정하면서 한국팀 경기가 중계되게 되었다. 서울방송 쪽에서도 중계해준다고 한다. 계속해왔던대로 케이블 채널에서 해주는 거지만.
.http://odf2.worldcurling.co/data/CUR_WWCC2018P/Women's_Teams/C76A~Competition_Summary.pdf
그런데 이거 이기면 4강에서 기다리고 있는 게 캐나다팀... -_-;
*
잘 안 풀린다 싶더니만 막판에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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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블로그에 갑자기 이천 명이 넘는 사람이 방문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런 기록만이 있을 뿐 공감이나 댓글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방문을 했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누가 이상한 프로그램이라도 돌린 건지 뭔지... 결국 방문자수가 많든 적든 간에 똑같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런 걸 보고 순간적으로 내가 무슨 헛것을 보고 있나 싶었다. 하지만 계속 쳐다봐도 저 현수막의 내용은 그대로이니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양천구청을 신월동으로 옮기겠다라... 구청을 옮길 자리가 이 근처에 있긴 한 건가도 잘 모르겠고 옮긴다 한들 뭐가 바뀌는 건지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목동 주민들이 가만히 있을까? 도대체 이게 균형발전과 무슨 관련인가 지역 간의 갈등만 키우는 거지.
하긴 생각해보면 다짜고짜 전재산 거는 분도 있으셨고(저번 지방선거 하고 총선에 나왔는데 이번에도 나오나?)
국회의원 권한으로 불가능하고 대통령이라 해도 불가능하며 해서 뭐가 달라질까 싶은 십 년 내에 GDP 10만 달러 공약을 내거셨던 분도 있고(김현배)
고문수사관이 구청장 3선을 달리시질 않나...
강서구 시절부터 국회의원 6선을 달리신 분이 말년에 선거법 위반으로 끝나고...(김영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25/0200000000AKR20160325161351004.HTML
지난 총선 때엔 우연히도(?) 후보 세 명이 모두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걸로 명성을 떨쳤지(?)
http://www.nocutnews.co.kr/news/4876265
그렇게 양천제일 음주운전 대회에서 우승한 김용태는 "음주운전으로 갈고 닦은 드리프트를 보여주마!"를 외치며 자기 이익에 따라 정당을 왔다갔다 난리부르스를 췄잖아 ㅋㅋㅋ
립서비스라는 말을 이렇게 길게 늘어놓아도 참... 시민모임이 생기는 걸 기대한다니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신지 ㅋㅋㅋ(먼산) 구청장이 약속했으면 구에서 주도해야 되는 거 아닙니카 pic.twitter.com/cS56tHFljq
— 밤에 양파밭♡을 걸으면 귀여울 김관필 (@glepdytlfjqm) 2017년 8월 26일
현 구청장은 위안부 피해자 추모 동상 립서비스했었지.
결국 뭐 양천구 정치가들에게 내가 바랄 수 있는 게 뭔지를 모르겠다. 조금만 살펴봐도 개판이니 정의당 쪽 후보마저도 저런 이상한 말이나 하고 있는 거잖아? 아니면 다른 지역 정치가들도 대부분 저런 식인 건가? 지방선거를 두 달 정도밖에 남겨놓고 있지 않은 현재 내가 찍을 수 있는 표의 수는 극도로 줄어들어 있다. 이 정도면 뭣하러 투표에 참여해야 되는가 하는 생각 외엔 들지도 않고... (차악을 선택하라는 개소리나 좀 안 들렸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모두가 꼭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위해 투표시간을 대폭 늘리자고 했었지만 지금으로선 나 자신도 이렇게 의욕이 생기지 않는데 내 말 듣지도 않을 타인에게 뭣하러 투표를 강권해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만 든다.
*억지로 투표소에 발을 들여서 억지로 찍어봤지만 결국 구의회와 시의회 지역구는 찍지 못했다. 뭐 하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의당은 아예 없고...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기권했다. 양천구청장도 기권할까 하다가 억지로 양성윤 후보를 찍었다. 의욕이 없어도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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