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636건

  1. 2018.03.07 :: 치하라 미노리의 Smile Days 2018.3.6. 요우 짱의 생일!!
  2. 2018.03.06 :: 플레이스테이션 4 멀티계정 사용 1
  3. 2018.03.06 :: 우체통
  4. 2018.03.06 :: 수소수
  5. 2018.03.06 :: 무쌍 스타즈
성우/치하라 미노리 2018. 3. 7. 01:12
4월 6일에 이즈모타이샤에서 개최되는
<치하라 미노리 이즈모타이샤 봉납공연 ~일기일회~>에 대비한 밴드 연습이 시작되었어요!


오늘은 기타를 맡은 요우 짱, 야마모토 요우스케 씨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연습장에 잠입해서 축하를 해주었어요~旗き

 


깜짝축하에

요우 짱이 기뻐해 주었어요~!

 

요우 짱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きゃvネコ


星CMB를 소개할게요星


밴드마스터 겸 기타 taiyou 요우 짱

기타 taiyou 바바 짱
베이스 taiyou 햄버그
드럼 taiyou 간 짱
키보드 taiyou 하타나카 아야코 씨

 

ひらめき 이번엔 케니와 대선생님이 쉬게 되었어요 ネコ花

 

벌써부터 이즈모타이샤 공연이 기대돼요 !!

저도 얼른 연습에 참전하고 싶어요!!

 

꼭 놀러와 주세요 さくら


http://minori-smiledays.jugem.jp/?eid=1805

posted by alone glowfly
:
문화/게임 2018. 3. 6. 21:42

여태까지 막연하게 플레이스테이션 기기는 한 기기당 하나의 계정만을 사용할 수 있는 건가 생각해왔는데 알고 보니 아니었다.



전원 메뉴에서 유저 전환하기를 선택하면 계정을 선택할 수 있는 곳이 뜨고 여기에서 원래 사용하는 계정과는 다른 계정을 추가시킬 수 있는 것이었다. 그냥 일본 쪽 계정 쓰련다 하고 있었다가 왜 이런 걸 알아보게 되었는가 하면...



<NieR: Automata> 때문이다. 스팀에서 할인행사를 한다기에 마음이 동해서 해봤으나 컴퓨터 사양과 맞지 않음을 확인하고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돌릴까 했는데 이쪽에서도 할인을 하고 있었다. 문제는 일본 플레이스토어에서는 4,212엔이어서 내가 이용하는 비트캐쉬 EX의 PSN 카드 판매가격으로 43,000원이 넘어가는데 한국 플레이스토어에서는 29,900원이었던 것이다. 어떻게 가격을 책정하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건지... -_-; 이미 일본 쪽 계정을 입력한 상황에서 로그아웃하고서 한국 쪽 계정으로 로그인하려면 되지를 않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다시금 방법을 찾게 되었고 위와 같이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임을 알 수 있었다.



한국 계정 화면



일본 계정 화면


그리고 깔아놓은 프로그램은 계정에 상관없이 같은 기기를 사용했을 경우 공유될 수 있다. 세이브 데이터나 스크린샷 같은 건 따로따로이지만...



따라서 DLC도 공유되는 것이다. <무쌍 스타즈>를 사고 나서 초회한정판 DLC 코드를 입력하려고 했는데 한국어판의 DLC는 한국 계정에서만 적용되는 거란 걸 알게 되었고 그냥 하지 않아도 상관 없는 것 아닌가 싶어서 냅두고 있었는데 위와 같은 사항을 알고 나니 가장 먼저 생각난 건 왕언니 DLC ㅋㅋ; 게임 자체를 얼마나 할지도 잘 모르겠지만...

비타 쪽도 원래는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거였는지 아니면 플레이스테이션만 이렇게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소프트 개발업체들이 하나같이 비타를 꺼리는 상황인데다가 소프트 가격도 플레이스테이션 쪽이 싸고... 기존에 구매한 게임들도 국가 설정 때문에 신경쓰이는 건 그닥 없기 때문에 신경을 쓸 이유도 없을 것 같다.

posted by alone glowfly
:
잡소리/사진 2018. 3. 6. 21:11


길을 가다 보니 빨간 우체통이 우두커니 서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연히 사람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듯 우체통 구멍에는 먼지가 뽀얗게 내리앉아있다. 물론 아무도 사용하지 않으면 철거한다고 하니 아직 누군가가 사용하긴 하겠지만... 손편지와 우체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결국 이게 현실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것의 존재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고 같은 문장을 쓰고 보내는 데에 드는 시간과 자원을 생각해 보았을 때 굳이 우체통을 지키려고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것도 일 때문에 필요한 것도 아닌데 편지를 넣는 것은 갈수록 지치는 것 외엔 아무 것도 낳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회관계망 서비스로 인해 정보의 홍수가 계속해서 터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옛날 방식이 그리워지는 것도 납득이 가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 이상 우체통의 필요성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 짧은 글이 쏟아져 나온다고 해서 자신도 짧은 글을 써야 될 의무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택하면 되는 것이다. 이메일은 괜히 있는 건가 싶고... 

애시당초 우표도 파는 곳도 다들 없어져서 우체국 아니면 살 곳도 없을 텐데 굳이 우체통을 지키려 해봤자 우체국 가는 건 똑같지 않나? -_-;

'잡소리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 수 없는 포카리 스웨트 가격  (0) 2018.05.08
던킨 도너츠  (0) 2018.05.08
수소수  (0) 2018.03.06
알 수 없는 설치물  (0) 2018.02.10
헬조선 컵밥  (0) 2018.02.05
posted by alone glowfly
:
잡소리/사진 2018. 3. 6. 20:59


편의점에서 문득 보니 수소수라고 적혀져 있길래 파는 사람이나 마시는 사람이나 분자식을 대체 뭘로 적어야 되는 건지 알긴 하는 건가 싶은 그 수소수인가 싶었는데 잘 보니 그냥 소독용 H_2O_2... 예전에 이것 때문에 성우계에서 아무말 대잔치가 벌어졌고 그로 인해 외면하게 된 사람이 있기 때문에 민감했던 건지 가격표로 "과산화"가 가려져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반응을 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요즘도 수소수(라는 이름을 가진 그냥 물) 마시면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그냥 물 마시면 똑같은 효과가 나오는데 아직도 그 헛지랄을 하는 건가? -_-;


*대놓고 편의점에서 팔기 시작했다네. 거기다가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부터 내 몸을 지킬 수 있어요!”라니... 이건 뭐 다 사기죄로 처벌해야 되는 것 아닌가?

'잡소리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던킨 도너츠  (0) 2018.05.08
우체통  (0) 2018.03.06
알 수 없는 설치물  (0) 2018.02.10
헬조선 컵밥  (0) 2018.02.05
쓸데 없는 의문  (0) 2018.02.01
posted by alone glowfly
:
문화/게임 2018. 3. 6. 20:51


용산의 플레이스테이션 전문점에서 이런 걸 발견했다. 무려 초회한정판인데 만 원 아래로까지 떨어지는 수모 ㅋㅋ; 명작이라면서 가격을 무슨 이렇게까지 내려버려 ㅋㅋㅋ;; 다운로드판은 일본의 플레이스테이션스토어에서 7,344엔에 팔리고 있고 한국 쪽은 63,800원에 팔리고 있는데 이런 걸 보면 거긴 무슨 배짱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판매를 포기한 건가? -_-;

그런데 이번에 플레이스테이션 4 사면서 잘 되는지 시험해 보려고 이걸 덥썩 사버렸다. 그리고 나서 <진 삼국무쌍 8>이 도착하고 플레이스테이션 4는 명절 수요로 인해 한참을 밀리면서 그로부터 며칠 후에야 도착하면서 이걸 왜 샀나 싶은 상황에 닥쳤다. 뭐... 이왕 산 거 해보긴 하겠다만 <진 삼국무쌍 8>을 도대체 언제 다 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장수를 몇 명 해보지도 않았는데 트로피가 마구 쌓이는 현상...) 굳이 꼭 해봐야 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애정으로? -_-;;;

posted by alone glowf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