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치하라 미노리
2018. 3. 8. 12:50
오늘은 평소에 그닥 접하지 못했던, 보기 드문 성격을 지닌 등장인물을 연기하고 왔어요
녹음실에 들어가기 전까지 두근두근거렸지만 할 수 있는 한 준비는 다 했으니깐 "맞부딪쳐서 깨버리자"고 생각하면서 기세 좋게 집을 뛰쳐 나왔어요
매우 개성적인 등장인물이어서 하는 보람이 있었고 재밌었어요 목소리와 감정을 마구 썼더니 기분이 좋네요~~~
이렇게 나날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에요 여러분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을 텐데~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은 푹 자야지~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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