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게임
2018. 3. 10. 19:28
https://www.youtube.com/watch?v=gM_pshlrjAI
오늘 열렸던 전격 25주년 기념 게임의 전격 감사제 2018에서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에 앨리스와 유지오를 DLC로 추가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예전의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에서도 억지로 나온 적이 있긴 했지만 이젠 아예 검에서조차 벗어나는 건가 ㅋㅋ;(하긴 앨리스라면 후속편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나...)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은 계속 건드려 봤다가 나와 맞지 않는다는 사실만 확인하고 물러섰기 때문에 페이탈 불릿은 지금까지 구매를 하지도 못했지만 게임 홍보 방송은 계속 봐왔는데 왜 한결같이 게임의 고유성을 지키기 보다는 모든 등장인물 총출동 짬뽕이 만들어지는 건지... 그야 팔아먹으려고 이러는 건 알겠는데 이러다간 <진 삼국무쌍> 시리즈처럼 점점 인플레를 발생시켜서 되돌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나? 안 그래도 이번 게임의 특성상 다른 작가가 그린 작품까지 끼어들고 있는 판에...
아니 뭐 결국 안하고 있는 판에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하는 사람들이 좋게 받아들이면 그걸로 끝이려나... -_-a 나중에 로니에하고 티제 쪽도 참전하고 그러면 난리나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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