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8. 5. 30. 20:26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46821.html
최저임금법 개악 찬반 의원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사진을 보면서 이 모습이 다시 떠올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LExS1r-yets
진주의료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한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를 소수 야당(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의원으로서 막아보려 했으나 결국 바닥에 쓰러지는 것 외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김경숙·강성훈 경남도의원. 내가 지지하는 쪽이 형편없이 밀려날 때마다 저 모습을 상기하게 된다. 다수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희망은 존재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이 영상을 떠올린다. 다른 거라도 좀 떠올랐으면 좋겠는데 맨날 레퍼토리가 똑같다.
생쥐들이 계속 고양이만 뽑겠다는데 대체 뭘 해야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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