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 2018. 2. 27. 02:24

2월 28일에 공개되는 <하이큐!!> 극장판 4기 "콘셉트의 싸움" 상영관이 어떻게 되나 살펴봤는데 뭐 예상대로랄까... 아직 하루 이틀 정도 공개된 곳이 대부분이어서 확정까지 갈 수는 없지만 아침에 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오후에 상영시간을 잡아놓은 곳은 손에 꼽을 정도이고 저녁시간대에 상영시간을 잡아놓은 곳은 당연히 이보다 더 적다. 서울의 경우 상영관으로 잡힌 열한 곳 중 오후(열두 시대 제외)에 잡힌 곳은 강남 은평 동대문 목동 상봉 다섯 곳이고 저녁시간을 오후 여섯 시부터 아홉 시로 잡았을 경우 여기에 들어가는 곳은 동대문과 상봉 단 두 곳이다. 서울이 이 정도면 다른 지역은 말할 것도 없고. 앞서 말했듯이 아직 상영일정이 제대로 다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속단할 수는 없지만 속단 못할 건 또 뭔가 싶다. <하이큐!!> 팬들 돈이 없을까봐 일부러 조조만 잡고서 돈 아끼라고 하는 건가? ㅋㅋㅋ(먼산) 3기 더빙판 관객이 2,045명이었는데 이번에 상영관이 이렇게 잡히면 4기 흥행이 3기 흥행의 반토막을 기록한 상황에서 또 얼마나 내려갈지... 하긴 이렇게 계속 안 오면 쾌적하게 볼 수 있겠네. 1,2기 때도 쾌적했지만 키득.

posted by alone glowfly
:
문화/만화 2018. 2. 13. 02:04

출처: 공식 트위터 계정


어제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본영상은 어느 정도일까나... 지금까지 알려진 한국어판 성우는



시라부 역에 김혜성 성우고


우시지마 역에 김승준 성우라는 것 정도.


그런데 뭐 일본어판도 3기의 반토막이 난 상황에서 그보다 관객이 안 나왔던 한국어판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되는 건지 모르겠다. 3기 때의 상황을 도입해 보면 합쳐서 2만 명은 넘겠지만(못 넘으면 천 명도 안 본 거가 되니 진짜 폭망한 거고) 2만 4천은 안 나올 것 같다. 하긴 가장 많이 본 극장판 1기도 십만이 안 나왔으니 한국에서 <하이큐!!> 보는 사람이 이 정도밖에 없다 생각하는 수밖에 없나? 나중에 극장판 5기 같은 것 나왔을 때 결국 한국 내 상영이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더빙판 제외가 된다 한들 다른 사람들이 보고 싶지 않아 하는 걸 내가 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뒤집을 수 없겠지.

posted by alone glowfly
:
문화/만화 2018. 2. 6. 11:08

3기 극장판 때 일본어판 나온 지 한 달만에 더빙판이 나온 걸 뒤늦게야 알게 되면서 극장에는 결국 가지도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한 달 정도 있으면 나오는 건가 하고 안테나를 세우고 있었더니만 이번에는 한 달 반이나 지나서야 나온다. 상영관 확보에 문제가 있었던 건지 뭔지...

3기 극장판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세이죠 경기만 하고 마는 건가? 얏 짱은 제대로 나올 수나 있는 건가?' 싶었는데 정말로 다 잘라내버리고 세이죠 경기만 보여주던데 -_-; 4기 극장판의 경우는 방송판도 내내 시라토리자와전만 나왔으니깐 이런 점은 없을 것 같긴 하다. 아니 뭐 그렇다고 해도 결국 제작진이 보기에 필요한 장면들로 구성될 테니 내가 보기엔 이게 뭔가 싶은 경우가 나오겠지만...


4기 극장판 일본어판 관객수는 18,897명으로 3기 극장판 일본어판 관객수인 35,284명의 반토막이다. 1기부터 3기까지도 계속 관객수가 내리막이긴 했지만 설마 이렇게까지 깎여나갈 줄은 몰랐는데... -_-;;; 계속 내리막이다 보니 상영횟수도 상당히 빠르게 깎여나가 버렸고 거기에 비례해서 관객수도 내려가 버린 것 같다. 그저 악순환의 연속이다.


"그런데 말야, 평범한 나 자신이여"


"아래만 쳐다보고 있을 여유가 있긴 한가"


최근 나온 <하이큐!!> 30권을 보면서 드물게도(?) 타나카가 멋지다고 느꼈던 장면. 하지만 관객수는 계속 아래를 쳐다보고 있고 ㅋㅋㅋ(먼산)

posted by alone glowf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