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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1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2.21. 문화부는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걷는다
- 2018.02.19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2.18. 스타쉽 트루퍼스@신쥬쿠
- 2018.02.18 :: 우에사카 스미레와 하야세 카나 독점촬영! 나카노 브로드웨이에서의 밀착 보고서
- 2018.02.17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2.17. 스타쉽 트루퍼스@카와사키
- 2018.02.16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2.16. 제국유람 부록
- 2018.02.15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2.14. UESAKA JAPAN!
- 2018.02.14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2.13. 올해는...
- 2018.02.12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2.12. 혁브로 오 주년 기념집회 ~산리오 퓨로랜드 회담~
- 2018.02.10 :: 우에사카 스미레 공식 블로그 2018.2.10. 스타쉽 트루퍼스 레드 플래닛
- 2018.02.07 :: 우에사카 스미레 사진집 UESAKA JAPAN! 제국유람의 장 발매소식
Здравствуйте!
라디오 <문화부는 밤을 걷는다>의 특별판 <문화부는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걷는다>가 라디오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되기 시작했어요!
이 방송에서는 총 8회에 걸쳐서 어시스턴트 카나페 씨와 함께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탐색해 볼 거에요! 취미와 취향이 전혀 다른 저희들이 대체 무엇을 사게 될까요...?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간 적이 없는 분들께도 그 공간의 멋지고 독특한 분위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꼭 방송을 들으면서 물건을 사보거나 해보세요(^ω^) 새로운 발견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자세한 보고서는 여기에서 볼 수 있어요! (상당히 자세해요!)
우에사카 스미레와 하야세 카나 독점촬영! 나카노 브로드웨이에서의 밀착 보고서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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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дравствуйте!
오늘은 신쥬쿠 피카델리에서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 무대인사를 했어요!
무대인사는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ヾ(*´∀`*)ノ
오늘도 에이미 역을 맡은 아야 씨와 함께 무대에 올랐어요!
어제에 이어서 작품에서 주목할 점과 좋아하는 장면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ω^)저는 버그들의 우글우글거리는 움직임이 맘에 들어요...
무대인사는 이걸로 끝나지만 상영은 계속 할 거에요!
버그에 감싸이고 싶을 때엔 꼭꼭 극장을 찾아주세요 (*´∀`*)
부록
이 간식을 무척 좋아하는데 먹을 때마다 과학픽션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ω˘ ) 화성에서 팔 것 같달까...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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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가수인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오오사카의 방송 <우에사카 스미레의 문화부는 밤을 걷는다>.
어시스턴트인 하야세 카나 씨와 함께 "자칭 일본에서 가장 지적인 애니메이션 라디오"를 주제로 하여 각계에서 문화적인 손님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법정화가, 가수, 철도여행가, 애니메이션 감독, 프로레슬러 등 다종다양하죠.
지적욕구를 자극받아 기뻐하는 우에사카 스미레 씨와 이야기에 따라가려 애쓰는 하야세 카나 씨의 조화가 호평을 받으며 지금까지 여러 차례 공개녹음을 가졌고 제3회 애니메이션 라디오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는 등 인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나카노 브로드웨이 밀착촬영 대담
이번엔 이 방송의 출장판으로서 라디오 방송 어플리케이션 <라디오 클라우드>에서 들을 수 있는 오리지널 컨텐츠인 <우에사카 스미레의 문화부는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걷는다>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KAI-YOU 편집부는 인연이 닿아서 촬영현장에 밀착할 수 있었어요!
라디오 클라우드는 녹음했던 것들을 여덞 번에 나눠서 2월 10일부터 내보내고 있습니다. 방송을 들으면서 보시면 현장감이 업! 될 것을 기대하며 사진을 잔뜩 올려봤어요.
또한 녹음하는 동안에는 하야세 카나 씨와 우에사카 스미레 씨와 대담을 가졌어요. "혹시 스미페 씨와 라디오를 같이 하지 못했다면 저는 여기에 없었을 거예요."라며 웃음을 짓는 하야세 카나 씨와 "카나페는 제가 낼 수 없는 맛을 방송에서 보여주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우에사카 스미레 씨... 방송 중에는 이야기하지 못했던 뒷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게다가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중학생일 적부터 다녔다고 하는 "나카노 브로드웨이의 매력"도 들어봤어요. 사진과 함께 보내드릴게요!
사진: 田上富實子 취재 글: 하세가와 켄토
모토는 "영수증은 라디오 오오사카 앞으로 달아주세요!"
이번 출장판에서는 "서브컬쳐의 성지"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있는 각 점포를 돌아보는 현장촬영 방송.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마음에 들어하는 가게를 시작으로 온갖 분야를 다루는 가게를 돌아볼 거예요. 라디오 오오사카에서 지급한 현금 5만 엔을 손에 쥐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즉석구매!
두 사람이 먼저 들른 곳은 나카노 브로드웨이 4층에 있는 <만다라케 카이바>. 소수 취향을 위해 만들어진 고서점이라 자칭하는 이 곳은 예술, 문학, 사진집, 과학작품, 화집, 신화세계, 취미, 예능, 서브컬쳐 관련 책 등을 취급하고 있어요.
두 사람이 흥미를 가진 건 반골 기질을 가진 저널리스트 미야타케 카이코츠가 쓴 <반쯤 재미로(面白半分)>의 원본!!!!!
본 적이 없는 수많은 책들 사이를 흥미진진해 하며 돌아보는 두 사람. <마녀의 교과서>라고 써져 있는 책에 "이게 뭐지!"하면서 파고들기도 했죠.
취미이기도 한 러시아 관련 책을 몇 권이고 집어들며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900엔으로 이런 걸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라고 하며 고른 것은...
<시스테마를 깊게 하는 스트라이크!>
러시아 무술인 "시스테마"의 교본입니다만 일본무도 전문지 <월간비전>을 간행하고 있는 BAB 재팬에서 출판된 진지해 보이는 책이에요. 최근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모 웹미디어 기사에서 백열권 같은 걸 자아냈습니다만 이 책의 영향도 있었던 걸까요?
하야세 카나 씨가 "평소엔 어떤 책을 사요?"라고 묻자 우에사카 스미레 씨는 "책은 대체로 표지만 보고 사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회삿돈으로 사는 거니깐 표지만 보고 사기에 딱 좋네요!"라고 강조했어요.
고개를 끄덕이며 하야세 씨가 집어든 것은 <행복을 찾는 점술&스피리츄얼 카운셀러 명부>였어요.
"영수증 주세요. 라디오 오오사카 이름으로요!"
예산인 오만 엔은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다음 가게로 가볼까요?
무지 포토제닉한 공간에서 그라비아 사진을 마구 찍어보자😆
이어서 도착한 곳은 역시 4층에 있는 <만다라케 헨야> 기업에서 만든 희귀상품, 판금, 초합금, 괴수 소프트 비쥬얼 등 오래되어 보이는 장난감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눈이 아플 때 이 곳에 오면 색채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야세 카나 "고향집에 돌아온 것 같은 안심감이 드네요."
벽에 걸려 있는 것은 과거 상품 선전용으로 곧잘 쓰였던 홀로그램 간판. "집에 <홀로그램 간판도감>이 있을 정도로 좋아해요."라고 말하는 우에사카 스미레 씨. 품평을 하면서 지나갔어요.
"이거 모리나가 밀크캬라멜에 스면 좋겠어요!"
가격이 9,720엔. "영수증은 라디오 오오사카 앞으로 해주세요."도 작열했어요. 하야세 씨는 정하지 못하고 다음 가게를 기대해 보기로.
역시 4층에 있는 <만다라케 플라스틱>은 리카 짱 인형이나 블라이스 같은 인형, 마법소녀와 관련된 도구나 그림책을 취급하여 여자아이의 추억을 정면으로 겨냥한 가게에요.
하야세 씨도 취향저격을 마구 당하면서 "크리미 마미의 스틱! 멋지지만 27만 엔...!"이라고 말하시면서 어질어질.
하야세 카나 씨가 진열대를 열고서 뭘 사야 될까 망설이다가 "앗! 이건! 보고 싶었어요!"라며 장난감 하나를 손에 들었어요.
하야세 카나 "3대째 비밀스런 앗코 짱에 나오는 테쿠마쿠마야콘콤팩트! 어릴 적에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지만 어머니가 차에 놓고선 깜빡하고 새 차로 바꿔버려서... 십 년이나 지나서 볼 수 있게 되어 기뻐요...!"
하야세 카나 씨, 이걸 사는 데에 3,240엔을 지불. 소녀 성분이 주입되어서 그런지 눈이 반짝반짝했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나카노는 그런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곳이에요. 실제로 만나는 순간 울 것 같기까지 하죠..."
각자 산 물건을 손에 들고 기념촬영!
이 때부터 헨야의 내부장식이 멋지기도 하니 포토세션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공간이 널찍해서 사진빨이 좋아 보이는 가게 안 쪽과 토리이가 늘어선 입구에서 우에사카 스미레와 하야세 카나를 마구 찍었죠.
토리이 앞에 선 우에사카 스미레 씨가 풍경과 엄청 잘 맞는 덕분에 점원이 "홍보영상을 찍는 것 같아요!" "나카노의 왕이 나타났다..."라며 감탄을 했을 정도죠.
그리고 촬영을 하는 동안 하야세 카나 씨와 대담을 가졌습니다.
점장님이 추천하시는 CD와 티셔츠를 구입한 다음 "영수증은 라디오 오오사카 앞으로 달아주세요!"라고 말하면서 4,524엔을 지불했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씨는 전에 자신의 스타일북 <Sumipedia>에서 원작자인 유데타마고 시마다 타카시 선생님과 대담을 나눴을 정도로 <근육맨> 팬이에요. 초인묘지도 이미 방문을 했었죠. 하지만 <근육맨>을 체험해 보지 못한 하야세 카나 씨는 초인들의 이름을 자신의 첫인상에 따라 짓고 있었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이 아크릴 열쇠고리, 전에 산 거예요."
하야세 카나 "뭐에요 이건... 발바닥맨...???"
우에사카 스미레 "너 죽도록 맞고 싶냐!"
하야세 카나 "이마에 "中"...이라고 써져 있네요.
우에사카 스미레 "라면맨이에요...! 이걸 사면 제가 샀던 것하고 어울릴 거예요. 달아줄까요?"
-<문화부>에서 하야세 카나 씨와 짝을 이룬 지 이 년 정도 지났어요. 우에사카 씨가 보기에 "하야세 씨의 이런 점이 변했다"라고 느끼는 점이나 "하야세 씨로부터 받는 영향"으로 들 수 있는 점이 있나요?
우에사카 스미레 하야세 씨는 여차하면 좁아지기 쉬운 저의 시야를 넓혀줘요. "평범한 여자아이의 시점"으로 접하는 덕분에 "앗, 내가 너무 작은 것에만 매달려 있었구나" 싶은 흐트러진 면을 고쳐주기도 하죠.
그리고 저는 매니악한 면을 파고 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하야세 씨는 역으로 "알지 못하는 것"을 재밌게 바꾸죠. 예를 들어서 <마징가 Z> 이야기를 망상에 의존해 만들어버리는 "순발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런 점이 저와는 달라요.
...저는 결국 이것저것 생각한 다음에 말을 꺼내는 성격이지만 하야세 씨는 알기 쉬운 말로 순간적인 재미를 끌어내죠.
그러니깐 저와는 다른 맛이 방송을 통해 전달되는 거죠. 혼자 하는 라디오와는 다르면서도 적절한 박자와 빠른 호응을 받으면서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하야세 씨는 "우에사카 씨가 바로바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적극적으로 나가고 싶다"라고 말하셨는데 서로를 추켜세우는 것 같네요.
우에사카 스미레 그렇군요. 저에게 없는 것이 하야세 씨에게는 보여서 좋다고 생각해요.
-이번엔 <라디오 클라우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만 들을 수 있는 방송을 하고 잇는데 다르게 보면 "지상파에는 없는 재미"를 추구하는 걸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른 기회를 통해서도 우에사카 씨가 해보고 싶은 것이나 야망 같은 게 있나요?
우에사카 스미레 음... 저는 영 그런 것이 없지만 주변 사람들이 계획을 세워와주면 열심히 따라가려고 하는 상황이 많아요. 이번에 하는 라디오 클라우드도 그렇고 제안을 받고서야 "그런 것도 있구나!"하고 생각하는 성격이죠.
하지만, 글쎄요... 나카노 오타쿠 문화는 상당히 퍼져나갔다고 보지만 그 안에서도 레트로 계열 서브컬쳐라고 하는 것이 아무래도 상당히 고전적이라서 좀처럼 감을 잡기도 힘든 면이 있으니깐 그걸 세상 속으로 퍼뜨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저런 계획을 세울 수 있겠다 싶네요.(웃음)
-혹시 브로드웨이를 홍보하는 방송 제안이 오면 맨 처음 주제로 삼고 싶은 게 있어요?
우에사카 스미레 이 안에서는 <헨야>가 상징적이지만 브로드웨이 중에서는 화면을 만드는 걸 상정해서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의 융합을 볼 수도 있겠네요.
그 점에서 제가 좀처럼 사지 못하고 있지만 브리키에서 파는 장난감이나 앤티크 플라스틱 인형은 옛날부터 브로드웨이에 쭉 있어왓던 것이지만 "어째서 이 인형은 비싼 거야?"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프리미엄이 붙은 상품의 전정한 가치를 탐구해 보는... 이런 걸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방송을 통해 브로드웨이에 가있는 것 같이 즐길 수 있는 간접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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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дравствуйте!
카와사키 치네칫타에서 했던 <스타쉽 트루퍼스 레드 플래닛> 무대인사에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ヾ(*´∀`*)ノ
오늘은 에이미 역을 맡은 우치다 아야 씨와 함께 했어요! 둘이서 자유롭게 작품과 녹음 이야기를 하고 군마현에 있는 벌레의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어요! 군마현은 대단하네요!
둘이서 (*・∀・*)
대기실에 멋진 그림이 놓여 있었어요!!
더할 나위 없는 버그스러움...! 감사합니다 (*´∀`*)
그리고 행사가 끝난 후 생각지도 않았던 샴페인을 받았어요!! 우햐~~~~!!
아야 씨와 맛있게 마셨어요...( ˘ω˘ )
내일은 신쥬쿠 피카델리에 갈 거에요.
와주실 분이 있으시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ω°´)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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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дравствуйте!
<UESAKA JAPAN! ~제국유람의 장~>에 대해 썼던 글의 부록... 와카야마에서 고귀한 얼굴을 지니신 개느님과 만난 과객의 장이에요.( ˘ω˘ )
"앗, 손님"
"그만하시오!"
"어찌 이리도 무례한..."
무언가 지도를 받는 과객
친해졌어요( ^ω^)
~잘 됐구만 잘 되었어~
오늘도 힘내보자고요 동지!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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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дравствуйте!
오늘은...
사랑과 정열의 밸런타인 데이♡♡♡
해피♡ 밸런타인~~♡♡♡♡♡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당국의 지도에 의해 예정을 대폭 변경해서 보내드립니다.
초콜릿 내놓으라고요?
닥치고 노동 현장으로 돌아가세요.( ´ー`)
오늘 <UESAKA JAPAN! ~제국유람의 장~>이 발매되었어요! 우라( ^ω^)
상당한 두께에 사진도 커다랗고 아오모리·톳토리·와카야마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촬영했던 모습을 와카야마편에서 몇 장 소개해 드릴게요.
여느 장소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촬영팀 분들과 만끽하며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ヾ(*´∀`*)ノ 어쨌든 즐거웠어요!!
여정을 하나하나 돌아볼 수 있는 책이니 사정이 되신다면 한번 봐보세요!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20832.html
난 뭐 20일 훨 넘어서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전에 말했던 <뉴타입> 쪽을 훨씬 더 빨리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커다란 걸 어떻게 할 건지부터 고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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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дравствуйте!
11일 행사 때 알려드렸습니다만 여기에도...
올해 여름에 세 번째 앨범을, 그리고 겨울엔 순회공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어요!!
우라!!( ^ω^)
순회공연 하니 상당히 간만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두근두근!!
아직 자세한 내용은 완성되지 않았지만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ヾ(*´∀`*)ノ
(눈에 벌레가 들어가서 이러는 게 아니에요)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20706.html
원래는 어제 이와 관련된 공식 계정의 트윗을 번역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이틀이나 지난 판국에 새로울 것도 없겠다 싶어서 관뒀다.
삼천 시간을 삼백 시간으로 오역한 불법 번역물을 보고 좋아하는 나라에서 우에사카 스미레 양 소식을 꾸준히 올린다 한들 관심이나 있을까 싶고 한국 음원 사이트에 올라오는 스미레 양의 음원이나마 구매를 할 생각을 가지긴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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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дравствуйте!
산리오 퓨로랜드에서 열린 팬클럽행사 <혁브로 오 주년 기념집회>에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혁명적 브로드웨이주의자 동맹 설립으로부터 오 년째가 된 기념비적인 날이라 제가 무척 좋아하는 퓨로랜드에서 성대하게 축하를! 하는 날을 만들었어요. ヾ(*´∀`*)ノ
축하화환, 편지, 선물 등등을 주신 것도 정말 감사해요...!! 멋진 꽃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그리고 낮에 했던 <이야기부>에 와주신 분들과!
의상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푸딩 군을 모티브로 한 실내복 스타일 옷을 골랐어요.
협력상품 음식! 푸딩 군 카레와 빛나는 전구 소다에요.( ^ω^)
공연부에 와주신 분들과!
더할 나위 없이 퓨로랜드가 느껴지는 의상을 입었어요( ^ω^)
키티 짱 일행과 함께 춤을 추고 우라삼창을 하기도 하고 소중한 추억을 잔뜩 만들었어요!
다시금 혁브로 동지가 있었기에 오 년 동안이나 존속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이런 기묘한 모임에 참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지가 있기에 취미자집단이 있는 것이죠...!
앞으로도 혁브로는 정체불명인 체 얼렁뚱땅스러우면서도 즐겁게 이어나가자고요 (`°ω°´)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동지!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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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дравствуйте!
오늘부터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 레드 플래닛>이 상영을 시작했어요!
저는 한발 앞서 봤는데... 풀 CG로 만들어져 박력이 넘치는 전투 장면이 두말할 것 없이 호쾌한 압권이에요!
그리고 버그가 무척이나 버그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저는 일본어판에서 디지 역을 담당했어요!
첫 번째 작품에서 죽었을 터인 디지가 어떤 장면에서 등장할지... 꼭 극장에서 확인해 보시길 (`°ω°´)
그리고 첫날이라 무대인사에도 참가했어요!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ヾ(*´∀`*)ノ
다음주인 17,18일에는 우치다 아야 씨와 둘이서 무대인사를 할 거에요! 시간이 되신다면 꼭 와주세요
내일은 퓨로랜드에서 콜양파 행사!
혁브로 오 주년을 축하하자고요(`°ω°´)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20318.html
알아보니깐 원제의 부제는 <Traitor of Mars>, <화성의 반역자>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건데 일본에서는 그냥 <Red Planet>, <붉은 별>...(?) 별 관심도 없는 작품이라 부제가 어떻게 바뀌든 뭔 상관인가 싶기도 하지만 반역자는 어디로 가고 화성만 남은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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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きましたー! 青森・鳥取・和歌山にて撮影したロケシリーズ写真集、「上坂すみれ写真集 UESAKA JAPAN! 諸国漫遊の巻」の見本が到着しました! 2月14日(水)に発売です。表紙は和歌山県・南紀白浜にあります白良浜です! https://t.co/NdPqm1S4pu #上坂すみれ #すみぺ pic.twitter.com/GW3yGExmwe
— ニュータイプ編集部/WebNewtype (@antch) 2018년 2월 7일
완성되었어요! 아오모리·톳토리·와카야마에서 찍은 사진을 엮은 사진집 <우에사카 스미레 사진집 UESAKA JAPAN! 제국유람의 장>의 견본이 도착했어요! 2월 14일 수요일에 발매됩니다. 표지는 와카야마현 난키시라하마에 있는 시라하마입니다!
#上坂すみれ 写真集、2月14日の発売に先駆けて、2月11日にサンリオピューロランドで開催されますファンクラブイベントで、数量限定先行販売! 特典で「旅の思い出を封じ込めた風ポストカード」(ポストカードです)が付きます。イベントに関してはこちらをご確認ください。 https://t.co/yWNZ2XcMGM pic.twitter.com/5voF2x19SO
— ニュータイプ編集部/WebNewtype (@antch) 2018년 2월 7일
2월 14일에 발매되는 우에사카 스미레 사진집을 2월 11일에 산리오 퓨로랜드에서 개최되는 팬클럽 행사에서 한발 앞서 수량한정 선행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지의 추억을 담아본 듯한 엽서>(엽서입니다)를 특전부록으로 드립니다. 행사에 관한 건 여기를 참조해 주시길. https://t.co/yWNZ2XcMGM
「上坂すみれ写真集 UESAKA JAPAN! 諸国漫遊の巻」2月14日発売を記念して、月刊ニュータイプ3月号(2月10日発売)付録で #上坂すみれ さんのB2ポスターが! ピンナップはありましたが、実在する方のポスターはここ数年でなかったかも?という付録、ニュータイプ本誌と大きさを比べてみてください。 pic.twitter.com/NTUZ3sZo1S
— ニュータイプ編集部/WebNewtype (@antch) 2018년 2월 7일
<우에사카 스미레 사진집 UESAKA JAPAN! 제국유람의 장>이 2월 14일에 발매되는 것을 기념하여 월간 <뉴타입> 3월호(2월 10일 발매) 부록으로 우에사카 스미레 씨의 B2 포스터가! 애니메이션 이미지로는 있었지만 실재하는 분의 포스터는 몇 년만이려나요? 이 부록을 뉴타입 본지와 비교해 보세요.
b2면 500 × 707mm네. 그런데 그걸 저렇게 접어서 넣어버리면...
<제국유람의 장> 주문은 예전에 했으니깐 때 되면 올 건데 <뉴타입>은 모르겠다. 한국 <뉴타입> 본 것도 옛날 이야기고 뭐 흥미있는 작품이 있기나 하려나? 그런 게 아니면 저 포스터 하나 얻자고 만 원 가까이 써야 되는 건데... 팬심이란 건 정말 어디까지가 유효한 건지 잘 모르겠다. 블로그에 이야기를 올려봤자 여태까지 썼던 다른 블로그도 그렇고 이 블로그에서도 누구 하나 공감해주지를 않는데 혼자서 들떠봤자 한계를 확인하는 것 외에 뭐가 있는 건지. 내 블로그가 그 사람 블로그에 비해서 그렇게 형편없는 저질인 건가? 하긴 이런 물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그러함을 인정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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