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우에사카 스미레 2018. 9. 22. 14:38

Здравствуйте!



정기상품?으로 자리잡은 사진이 들어간 벽걸이형 달력이 경사스럽게도 내년에도 발매됩니다! 우와~ 경사났네!


그런 고로 2019년판 달력 촬영을 무사히 끝마쳤어요.

예전부터 가고 싶어했던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서 기분이 고양되었어요. (*´Д`*)

옷도 푹신푹신한 것부터 착 달라붙는 것까지 다종다양한 옷을 입었으니깐 스타일리스트의 고집이 들어간 의상을 부디 기대해 주시길...



셋팅을 풀었더니 머리가 대폭발을 일으킨 모습


До встречи!

СУМИРЭ 스미레


https://lineblog.me/uesaka_sumire/archives/9347969.html


"예전부터 가고 싶어했던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서 기분이 고양되었어요"의 원문은 "すっと行きたかったスタジオでの撮影だったので気分が高揚いたしました"인데 "すっと"는 "불쑥" 같은 의미를 가지지만 이걸 그대로 해석하면 "불쑥 가고 싶어했던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서 기분이 고양되었어요"가 된다. 전체적으로 뭔 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게 되어 버린다. "すっと"를 "ずっと"로 바꾸면 내가 해석한 의미가 나오는데 이게 훨씬 더 자연스러워 보였다. 정말로 우에사카 스미레 양이 오타를 낸 건지 아니면 내가 모르는 일본어가 있는 건지 알 수 없으니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상당히 조심스러운데 결국 이걸 확인할 방법은 없고... 될 대로 되어라 싶다.


posted by alone glow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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